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최순실파일 파문] 박 대통령-최순실, 어떤 관계인가?
최순실 씨가 언론에 비중 있게 등장한 건 2014년 정윤회 씨(2014년 5월 이혼)의 ‘비선 국정농단’ 논란 때였다. 이때 만해도 숨은 실세로는 정 씨와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비서관)이 중심이었다. 이들 비선라인은 두 차례의 국무총리 인선 실패로 청와대와 여권이 상당한 정치적 부담을 지게 되...
2016.10.25 09:45
[최순실파일 파문] 靑비선조직 있었나?…‘문고리 3인방’ 다시 도마 위에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극비 연설문까지 사전에 입수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비선실세’ 의혹은 한 개인을 넘어 하나의 조직으로 커지고 있다.지난 24일 JTBC에 따르면 최 씨 소유의 PC에서 발견된 대통령 연설문 또는 공식 발언 형태의 내부 문서는 44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는 박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발표한...
2016.10.25 09:10
조응천은 알았다…‘최순실’ 첫 폭로 재조명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청와대 인사개입’ 의혹을 한달 전 제기했던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 씨가 2013년 8월 5일 있었던 청와대 비서진 인사발표 하루 전날 이 같은 내용의 문서를 미리 받아봤다고 JTBC는 24일 보도했다. 그가 미르ㆍK스포츠재단뿐 아니라 청...
2016.10.25 09:06
최순실, 외교ㆍ국정에도 개입 확인…‘국가 기밀 유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버리고 간 PC에서 대통령 연설문뿐 아니라 외교ㆍ국정관련 자료로 의심되는 파일들이 대거 발견됐다. 지난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가 공개한 최순실 씨의 PC 파일 목록에는 ‘아베 신조 총리 특사단 접견자료’, ‘가계부채’,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평가’, ‘호...
2016.10.25 08:40
최순실 비밀 모임 ‘팔선녀’의 실체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팔선녀’라는 비밀모임 인사 등을 통해 막후에서 국정에 개입했다는 소문이 재차 조명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련 인사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일요신문에 따르면 미르ㆍK스포츠 재단 문제가 본격 수면 위로 떠오른 지난 9월 사정기관 안팎에서는 최 ...
2016.10.25 07:56
최순실, 독일서 부동산 4채 잇따라 매입…자금 출처는?
[헤럴드경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까지 독일에 호텔과 단독주택 등 4채를 잇따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25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해 11월 독일의 ‘비덱 타우누스 호텔’(55만 유로 추정, 6억7000만 원)을 샀다. 그로부터 6개월, 그는 쇤네 아우스지히트가...
2016.10.25 07:55
이준석 “당에도 몰랐던 사람이 대다수…내일 큰 일 많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개인 PC에서 박 대통령의 연설문과 청와대 인사 문건 등이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지난 24일 밤 이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이 두...
2016.10.25 07:33
[朴대통령發 개헌론] 김무성 “朴 대통령 임기 내 개헌, 시간 촉박…범국민특위 만들자”
여권 유력 대선주자 중 한 명인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사진>가 ‘범국민개헌특별위원회(이하 범국민개헌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에 개헌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김 전 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행정부가 별도로 개헌을 논의...
2016.10.24 15:56
[개헌역사 톺아보기⑧] 박정희 이후 신군부 체제 수립ㆍ민주주의 부활 때도 역시 ‘개헌’
<우리 헌정사에서 헌법개정(이하 개헌)은 대부분 역사적인 ‘대형 사건’에 의해 매우 급하게 이뤄지거나, 임기연장 같은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통령이 제안한 경우가 많았고, 의사수렴 과정 없이 졸속으로 개헌안이 제안된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로 ...
2016.10.24 13:15
[개헌역사 톺아보기⑦] 1972년 유신헌법 시행…박정희의 ‘영구집권’ 포석 된 개헌
<우리 헌정사에서 헌법개정(이하 개헌)은 대부분 역사적인 ‘대형 사건’에 의해 매우 급하게 이뤄지거나, 임기연장 같은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통령이 제안한 경우가 많았고, 의사수렴 과정 없이 졸속으로 개헌안이 제안된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로 ...
2016.10.24 13:14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