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靑 핵심 이원종ㆍ이재만 ‘위증 고발’ 여부 與野 새 쟁점으로
정진석 “당사자 확인 후 고발 여부 확정이 온당”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을 국정감사 위증(거짓증언) 혐의로 고발하는 문제가 국회 운영위원회의 새로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 실장은 지난 21일 운영위 국감에서 “(대통령 연설문 외부유출은) 시스템으로 성립 자체가 안 되는 이야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가...
2016.10.26 10:52
與 “대통령 ‘불쌍하다’ 소리 나와야 사태 진정될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순실 씨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특검이 불가피하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일부 의원들은 박 대통령이 비난과 오명을 고스란히 받아내야 사태가 수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26일 새누리당과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후 최 씨의 국정개입 폭로가 연이...
2016.10.26 09:54
국정 떡주무른 최순실…“아주 평범한 일반인 수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사실상 국정에 대해서 논하지만 그 수준은 ‘아주 평범한 일반인 수준’이며 현재까지 드러난 것보다 국정에 훨씬 더 깊숙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최 씨의 측근이었던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은 25일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 ...
2016.10.26 09:02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우병우 사퇴? 참모진 일괄사표?…청와대 대응 주목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이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도 불구하고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청와대가 대대적인 쇄신과 개편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당장 관심이 쏠리는 인물은 우병우 민정수석이다. 진경준 검사장 부실검증으로 비판의 대상이 된 우 수석은 이후 처가땅 문제, 아들 병역 보직 특혜...
2016.10.26 08:39
남경필 “崔 사태로 대통령 리더십 증발, 北 도발하면 대처 불가”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청와대 비서진을 새로 꾸리고, 새누리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의사결정의 리더십이 사라진 가운데, 북한의 도발 등 위기가 닥쳐오면 이겨낼 수 있을지 우려된다”는 것이 남 지사의 판단이다.남 지사는 26일...
2016.10.26 08:34
허수아비 靑 비서진…朴-崔 관계 위증했나, 국정에서 배제됐나
청와대 비서진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관계를 몰랐나, 알고도 모른 척 했나.전날(25일)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 씨와의 관계를 일부 인정한 가운데, 그 불똥이 청와대 비서진에게도 튀는 양상이다. 최근 마무리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이 “(연설문 의혹) 기...
2016.10.26 08:05
김종필 “대통령 도와달라…안철수, 정당 지도자로서는 괜찮아”
김종필(JP) 전 총리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임기 최대 위기를 막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에 대해선, “현 정당을 이끄는 책임자로서는 참 괜찮다고 본다”고 했다. JP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민의당의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박지원...
2016.10.26 08:04
[단독] 北, 최순실 사태 맹비난 “천하에 둘도 없는 탕녀…비참한 종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이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25일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성욕에 미친 색마, 꼬리가 밟혔다”는 노골적인 제목의 투고글을 게시했다.이들은 “박근혜가 나이 60이 넘었지만 여태껏 처녀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은 남조...
2016.10.26 07:53
최순실 ‘퍼스트레이디 시절, 박근혜 처음 만났다’ 40년간 쌓은 친분이…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문을 미리 보여줄 정도로 친한 최순실의 관계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1987년 한 잡지에 실린 최순실의 글에는 ‘꿈 많은 대학 시절,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그분을 처음 만났다’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중앙일보가 25일 밝혔다.이 기록에 따르면 박 대통령과 최순실의 인연은 육영수 여...
2016.10.26 06:33
“최순실, 사무실에서 비선모임 운영…최 씨 승인 없인 아무것도 안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비선모임을 운영하며 국정 사안에 대해 결정한 뒤 청와대에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5일 과거 최 씨의 측근이었던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 최 씨가 대통령한테 ‘이렇게...
2016.10.25 17:23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