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형오 “이정현, 누구를 위해 그 자리에 있나” 원외서도 사실상 퇴진 압박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이 사실상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퇴진을 압박했다.김 전 의장은 10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 하는 바는 아니지만, 누구를 위해 그(당 대표) 자리에 있는지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표가 (당 대표) 자리에 있는 것이 대통령이나 당...
2016.11.10 08:16
김형오 “박 대통령이 외치? 외국 정상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사실상 ‘완전한 2선 후퇴’ 당연한 수순으로 내다봐-“박 대통령은 이미 통치능력 상실…능력도 없고 불신받는 사람에게 이런저런 요구하며 형식논리 붙잡히면 안 돼”[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완전한 ‘2선 후퇴’를 당연한 수순으로 내다봤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헌법을...
2016.11.10 08:15
남경필 “트럼프 당선에 국정 리더십 공백 상태, 매우 걱정”
여권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9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소식에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하지만 국가 리더십은 공백 상태고 집권여당은 제 역할을 못한다”며 우려를 표했다.남 지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 정부의 정책...
2016.11.09 18:26
[美 트럼프 승리] 당정, TF 가동하되 한미동맹ㆍ사드ㆍFTA 등 정책 방향은 ‘그대로’
당정은 9일 도널트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음에 따라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트럼프 진영에 우리 정부 및 정치권의 인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16.11.09 17:33
[美 트럼프 승리] 유승민 “朴 대통령 총리권한 분명히 해 국정중단 막아야”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국무총리 권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은 가운데, 안보ㆍ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정중단 사태가 장기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유 의원은 9일 오후 “미국 대선이 트...
2016.11.09 17:10
[美 트럼프 승리] 정진석 “당장 방위비 부담, 사드배치 비용 논의 불가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한국시각)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승리가 유력해진 데 대해 “안보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외교ㆍ국방 및 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의 즉시 구성과 긴밀한 입장 조율을 촉구했다. “통상 6~7개월 걸리는 새 행정부의 정책 검토 기간 중에 우리 입장을 최대한...
2016.11.09 16:21
[美 트럼프 승리] ‘외교 줄타기’ 중요성 커지는데…朴의 ‘외치’는 문제 없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8일(현지시간) 270여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백악관 입성을 사실상 확정 지은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향후 외교전략에도 정치권의 눈길이 쏠린다.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운영 동력을 잃어버린 박 대통령이 미국ㆍ중국ㆍ북한의 3자 사이에서 ‘전략적 외교’를 적절히 구사할 수...
2016.11.09 16:04
‘반전에 반전’ 트럼프 캠프는 축제 분위기…‘희비 교차’
2016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당초 예상을 뒤집어 엎고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온도 차를 보일 두 후보의 캠프 분위기가 궁금해진다. 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대선 결과를 기다리는 트럼프 선거 캠프 측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트럼프는 그의 가족들...
2016.11.09 15:07
김종인 “난 총리에 관심없다”…합의 추천엔 즉답 피해
본지인터뷰서 부정적 입장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난 원래 국무총리에 관심없다”고 일축했다. 단, 여야 합의로 추천된다면 수용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엔 “가정해 질문하면 답을 할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서울 모 호텔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국무총...
2016.11.09 11:50
실효성 의심받는 ‘外治 대통령’
朴대통령, APEC정상회의 불참23년만에 처음…외교공백 현실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9~20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23년 만에 첫 불참이다. 국정혼란에 따른 외교공백이 현실화한 셈이다.사실상 리더십에 큰 타격을 받은 박 대통령이 외교 업무를...
2016.11.09 11:48
7841
7842
7843
7844
7845
7846
7847
7848
7849
7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