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내년 4월이냐 8월이냐 빨라진 대선시계…문 vs 반ㆍ안 vs ‘제3후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과 정치권의 하야 요구가 더욱 거세졌다. 탄핵절차는 본격화됐다. 대선시계도 빨라졌다. 내년 4년과 8월, 기점은 둘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면 내년 4월 이전, 헌법재판소가 법정기일(180일)을 모두 써 탄핵심판을 가결하면 내년 8월 전후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기 대선이 언제 치러져...
2016.11.28 09:45
‘슈퍼위크’에 정신없이 바쁜 野…탄핵 추진ㆍ특검 임명ㆍ총리 논의ㆍ국조 증인
야권은 숨돌릴 틈 없는 ‘운명의 일주일’이다. 탄핵 추진에 특검 임명, 국정조사에 국회 추천 총리 여부까지 숙제가 산적해 있다. 이들 모두 야권이 주도해야 할 현안으로, 대선 시계까지 좌우할 ‘운명의 일주일’에 야권공조가 치밀하게 이뤄질지가 최대 관건이다. ▶제1과제는 탄핵=‘슈퍼위크’의 가장 큰 쟁점은 탄핵...
2016.11.28 09:23
靑ㆍ교육부 국정교과서 조율…교문수석 26일 李부총리와 회동
[헤럴드경제] 청와대와 교육부가 일단 국정 역사교과서 진행과 관련, 조율에 들어갔다.김용승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26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회동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측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 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 등은 계속 협의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한 청와대 관계자...
2016.11.27 14:36
400조 ‘국가살림’ 처리도 2일까지 해야…탄핵안 의결과 같은날?
정치권이 분주한 일주일을 맞이한다. 오는 12월2일을 탄핵소추안 의결 1차 시한으로 잡고 있는 가운데 이날까지 400조원 규모의 내년도 국가살림도 처리해야 한다.그동안 한쪽에 밀려 있던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의 해법을 찾아야 할 시점에 내몰렸다.예산정국 최대 쟁점은 누리과정(3∼5세) 예산과 함께 법인세ㆍ소득세 인...
2016.11.27 13:03
탄핵 시점ㆍ통과 여부…‘개헌 빅딜’에 달렸다
‘개헌과 연결고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로드맵의 열쇠로 떠올랐다. ‘탄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여당에서 공개적으로 “조기 탄핵하면 개헌 논의 동력을 잃어버린다”며 야당의 ‘12월 2일 또는 9일 표결 처리’를 거부한 것이다. 여당 내에서도 ‘탄핵-개헌 빅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야당과 협상권을 가진...
2016.11.27 08:36
[이형석의 영화X정치]존 레논, 닉슨, 그리고 200만의 촛불
1969년 11월 15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50만명이 집결했다. 베트남전 중 반대 시위였다. 미국 역사상 가장 대규모 시위였고, 마지막까지 시위자들은 평화를 유지했다. 당시 뉴욕타임스는 군중들에 대해 “젊은이들이 압도적이었다”며 ”평범한 미국민들이 대부분이었고 급진 좌파와 구식 자유주의자들, 공산주의자와...
2016.11.26 09:21
김재규의 변호인 “거사 동기는 박근혜-최태민 부적절관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한 김재규 중앙정보부(중정)장의 변호를 맡았던 강신옥 변호사가 김재규의 암살 동기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부적절한 관계’ 라고 증언했다.강 변호사는 25일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김 부장이 말하길, 최태민이 이 구국여성봉사단 운영위원 30명을 두고 기업을 갈취하고 ...
2016.11.25 13:56
막가는 여야대표 ‘입’
추미애 “부역자 표 구걸 않겠다”이정현 “변절자 되라는 것이냐”이 와중에 ‘막말 정치’다. 그것도 제1야당과 집권여당 대표가 맨앞에 섰다. 야3당과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 특검 등 정국수습에 협조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거친 입’이 찬물을 끼얹을까 당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당내에서조차 불안해하는 ...
2016.11.25 11:03
貧者의 대부 “정권퇴진→다당제 연정” 외치다
“다양한 ‘촛불 민심’ 오롯이 담아내려면 집단적 리더십 필요”前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 인명진 경실련 공동대표의 ‘나라를 위한’ 고언빈자(貧者)에 대한 애정으로, 민주화에 대한 열정으로 만 70년의 생을 채워온 노(老) 신사는 울다가, 웃다가 했다. 일제강점기 끝자락에 태어나 6ㆍ25 전쟁, 4ㆍ19 혁명, 6월 항쟁...
2016.11.25 11:02
노동·민주화운동 대부 인명진 목사 “청년들아 절망하지 말라…‘거룩한 분노’로 희망을 틔워라”
노동·민주화운동 대부 인명진 목사가 ‘2016년 대한민국’ 청년에 띄운 편지<인명진 목사는 눈물과 땀으로 점철된 지난 생(生)을 말할 때도,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이양과 개헌을 주장할 때도 “젊은이들이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거듭해서 되뇌었다. “민주화 운동에 몸담았던 어른으로서, 정의로운 세상을 만...
2016.11.25 11:02
7821
7822
7823
7824
7825
7826
7827
7828
7829
7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