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속보] 친박 최경환, 탄핵안 투표 않고 본회의장 떠나
9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친박(親박근혜)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떠났다. 이에 따라 표결에 참여한 여야 의원은 총 299명으로 집계됐다.yesyep@heraldcorp.com
2016.12.09 16:03
[포토에세이]촛불집회 그리고 국회청문회
누군가 말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진다고. 하지만 ‘지지율 4% 대통령’을 향한 시민들의 촛불은 달랐다.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 횃불이 됐다. 지난 3일 서울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뜨거운 촛불을 들었다.박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이날 서울 170만명 포함, ...
2016.12.09 11:26
朴대통령은 아버지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오늘 오후 국회 탄핵표결아버지 고향 경북구미서 정치입문‘친박’ ‘부친 사람’ 양대축에 기대충성 아니면 배신 철저한 이분법관제형 정책-대결위주 남북관계통제형 언론-교육정책도 도마위결국 자기사람 때문에 탄핵까지18년 정치생활 오욕으로 막내려결국 어머니의 올림머리를 풀지 못했고, 끝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2016.12.09 11:22
점심은 혼자…짬내 피부관리…저녁엔 드라마
매일 아침 특유 머리스타일 손질특별 일정없을땐 혼자 관저에길라임 가명사용 드라마팬 입증‘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다듬고 지인이 추천해준 옷을 골라 입는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점심은 혼자 조용히 먹는다. 짬을 내 피부관리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녁에는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절친과 수시로 전화통화를...
2016.12.09 11:18
[대통령 탄핵, 운명의 날] 오늘 오전도…친박 “부결” 비박 “가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9일 ‘운명의 날’, 새누리당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 야당 등 각 정치세력의 표정은 엇갈렸다. 박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계는 반신반의하면서도 ‘탄핵안 부결’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고, 비박계는 탄핵안의 가결을 ‘확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2016.12.09 11:07
[탄핵 사태까지 온 박대통령] 언론 폭로와 청문회에서 드러난 박 대통령의 일상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다듬고 지인이 추천해준 옷을 골라 입는다.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점심은 혼자 조용히 먹는다. 짬을 내 피부관리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저녁에는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 절친과 수시로 전화통화를 해 잡다한 일상부터 세태 한탄, 그리고 국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국정 논의만 빼...
2016.12.09 10:29
[탄핵, 운명의 날] 朴대통령 정치인생 18년, 끝내 아버지의 그늘을 벗지 못했다
결국 어머니의 올림머리를 풀지 못했고, 끝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치인 박근혜’의 영광과 비극이 모두 이로부터 비롯됐다. 9일 박근혜 대통령은, 더이상 아름다운 퇴장을 허락하지 않는 정치인생의 마지막 무대로 올랐다. 이날 박 대통령은 헌정사상 두번째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에 의해 운명이 갈리는...
2016.12.09 10:09
[탄핵, 운명의 날] 친박 “부결 가능성” vs 비박 “가결 확신” vs 野 “결연한 의지”
-‘낀박’ 정진석은 탄핵안 표결과 동시에 ‘개헌 불붙이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9일 ‘운명의 날’, 새누리당 친박(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 야당 등 각 정치세력의 표정은 엇갈렸다. 박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계는 반신반의하면서도 ‘탄핵안 부결’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
2016.12.09 09:59
[탄핵, 운명의 날] 탄핵의결시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갖는 권한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돼 소추의결서가 청와대에 전달되면 대통령 권한 행사는 그 즉시 정지되고 헌법 제71조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의전과 경호는 대통령에 준하는 수준으로 격상되고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헌법조문이 간단한 만큼 해석의 여지는 많다. 당장 대행할 수...
2016.12.09 09:09
[탄핵, 운명의 날] 화만 키운 3번의 담화, 그리고 6번의 촛불…숨 가빴던 48일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10월 25일 제1차 대국민담화>사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대통령이 직접...
2016.12.09 09:04
7811
7812
7813
7814
7815
7816
7817
7818
7819
7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