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잠룡들의 안보 출사표…남북대화ㆍ사드ㆍ개성공단ㆍ주한미군ㆍ모병제
조기대선을 앞두고 ‘잠룡’의 안보 분야 대권 구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굳건한 안보를 강조하고 북한의 군사도발을 비판하는 데엔 일치하지만, 세부적인 각론에선 여야 진영을 초월한 이견이 적지 않다. 안보 분야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화두는 사드 배치다. 이미 정당별 당론이 정해진 만큼 잠룡들 역시 여야 대결구...
2017.01.04 09:44
[프리즘] ‘검증된 미래’여야 한다
2017년 새해가 밝았다. 모두들에게 선택의 시간이다. 장수된 자의 운명을 가진 사람은 나가야 할지 물러서야 할지를 결단해야 한다. 병사들은 어떤 장수를 믿고 나서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대권 주자란 장수의 운명과 같고, 그를 따르는 정치인들은 병사된 자와 같은 처지일 것이다. 최후의 선택은 물론 왕의 몫이다. 지...
2017.01.03 11:32
“올 대한민국은 세종대왕·정몽주·대처의 리더십 필요”
애민·소통·화해 정신 절실19대 대선이 치러지는 2017년은 어느 때보다 리더십에 대한 갈망이 큰 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가 보여준 ‘리더십 위기’를 ‘극복의 리더십’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 국민적 여망이다. 8인의 원로들은 올해 우리 사회가 상기해야 할 동서고금의 지도자로 세종대왕, 게르하르트 슈뢰...
2017.01.03 11:01
[가짜뉴스의 정치학①] “교황이 트럼프를 지지했다!” 유언비어, 美 대선을 흔들다
<2016년 미국 대선은 2008년 대선과는 다른 의미로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주목받은 선거였다. 2008년 오바마 캠프의 ‘소셜 홍보’ 성공으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면,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가짜뉴스(fake news)’가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선거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가짜뉴스들이 페이스북(Faceboo...
2016.12.31 07:00
[가짜뉴스의 정치학②] 가짜뉴스 ‘범람’의 시대, 대응법은?
<2016년 미국 대선은 2008년 대선과는 다른 의미로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주목받은 선거였다. 2008년 오바마 캠프의 ‘소셜 홍보’ 성공으로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이 확인됐다면,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가짜뉴스(fake news)’가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선거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가짜 뉴스들이 페이스북(Facebo...
2016.12.31 07:00
이합집산 변수는 개헌·반기문 그리고 反文연대
야권정권교체 낙관금물 분위기반기문 개혁보수신당 참여 유력대통령제 폐해 여론 높아지면서힘받는 개헌론 ‘내각제’목소리도‘개헌(헌법개정)론의 급부상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귀국’2017년 정국을 예측불허의 안갯속으로 밀어넣는 최대 변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새누리당 비박(非박...
2016.12.30 11:31
반기문, 귀국 앞두고 ‘대통합ㆍ대타협’ 강조…대권의지 본격화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위기’로 규정하고, ‘정치적 대통합’과 ‘경제ㆍ사회적 대타협’을 이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30일 정진석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는 최근 뉴욕에서 만난 반 총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정 전 원내대표에 따르...
2016.12.30 09:37
[정국 대예측] 여야 이합집산 최대 변수는 ‘개헌ㆍ반기문’…反文연대 현실화하나
‘개헌(헌법개정)론의 급부상과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귀국’2017년 정국을 예측불허의 안갯속으로 밀어넣는 최대 변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가 ‘개혁보수신당’을 출범하면서 방정식은 더욱 복잡해졌다. 개헌을 고리로 반 총장과 개혁보수신당, 그 외 제3지대 세력...
2016.12.30 06:59
면세점 사업자 선정 감사·법인세 인상… 탄핵 후 첫 본회의…巨野공세 스타트
총 인원 201명의 ‘거야(巨野)’가 총공세를 시작했다. 2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처음 열린 본회의에서다. 야권에 대한 민심의 지지는 탄핵안 처리 과정에서 이미 확인한 터다. 새누리당에서 뛰쳐나온 ‘개혁보수신당(가칭)’ 세력마저 경제ㆍ노동분야에서는 개혁적인 면모를 더하겠다고 공언했다. 소속의원이...
2016.12.29 11:26
이재명 “대통령 자격? 文ㆍ潘보다 내가 낫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대통령)자격 있지만 내가 더 낫다”고 말했다.최근 대권후보군 중 지지도가 가장 급상승한 이 시장은 2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지도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인품ㆍ경륜ㆍ실력ㆍ포용력이 있어 충분히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2016.12.29 11:16
7801
7802
7803
7804
7805
7806
7807
7808
7809
7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