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재인 대통령 “바라카 원전1호, 한-UAE 협력 상징…완공전 방문 검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가 한국과 UAE간 협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업이라고 9일 말했다.문 대통령은 9일 오후 4시부터 35분간 청와대에서 열린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왕세제 특사 및 아부다비 행정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말 아랍에미리트(UAE) 바...
2018.01.09 20:10
곽상도 “박종철 사건, 보수정부에서 밝혔다” 주장, 사실일까?
곽상도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중구남구)이 ‘박종철 사건’에 대해 “보수 정부에서 밝힌 것”이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 다수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곽상도 의원은 8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신년인사회에서 “저희들 새로운 희망으로 좋은 결실을 맺자 하는 신년...
2018.01.09 00:34
심상정, “남북대화 재개에 洪ㆍ劉ㆍ安 결사적으로 초 쳐…꿀밤 놔주고파”
[헤럴드경제]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등 야 3당 대표를 싸잡아 남북대화 재개에 결사적으로 초를 치고 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심 의원은 7일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남북 대화국면이 열리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기정사실화로 되어가자 보수야당들은 좌불...
2018.01.07 16:31
여수서 벌어진 박지원 vs 안철수…통합 중재안 놓고 갈등 심화
[헤럴드경제]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중재안에 대해 각자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안 대표와 박 전 대표는 7일 오전 전남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여수 마라톤대회’에 나란히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악수를 하며 간단히 인사를 나눈...
2018.01.07 11:58
[신년기획 2018-반쪽 지방분권…길을 찾다 ⑤스위스-한스 부르너 예겐스트로프 지자체장] “지방정부에 조세권·재정권…주민총회가 예산 결정한다”
[예겐스트로프(스위스)=최진성 기자] 스위스 지방자치단체장은 ‘직업 정치인’이 아니다. 본업이 있고 지자체장을 겸업한다. 예겐스트로프 게마인데(기초자치단체) 자치단체장도 마찬가지다. 한스 부르너는 연간 약 120만원을 받고 지자체장을 맡고 있다. 사실상 봉사활동이다. 본업은 ‘공증인’이다. 평소에는 공증 업무...
2018.01.05 12:00
[신년기획 2018-반쪽 지방분권…길을 찾다 ⑤스위스-이상규 前주스위스대사 인터뷰] “중앙銀 수익 3분의2 지방으로…자치단체장·의원 대부분 겸업”
[베른(스위스)=최진성 기자] 스위스는 ‘완전한’ 지방분권의 모델이다. 칸톤(주 개념의 광역자치단체)은 자체적으로 행정권ㆍ입법권ㆍ사법권을 행사할 수 있다. 중앙(연방)정부는 외교ㆍ국방ㆍ통신ㆍ에너지 등을 관할한다. 이상규 전(前) 주스위스한국대사는 2015년 10월부터 스위스의 직접 민주주의를 지켜봐왔다. 지난해...
2018.01.05 12:00
[신년기획 2018-반쪽 지방분권…길을 찾다 ⑤스위스] 올림픽 추진도 주민투표가 먼저…스위스는 지방자치 모범
2026년 동계올림픽 칸톤 유치 계획2013년엔 지역민 반대 부딪혀 포기반려견稅 놓고 격론·거수투표도지자체 80% 주민총회 통해 결정[베른ㆍ예겐스트로프(스위스)=최진성 기자] 스위스는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발레 칸톤(주 개념의 광역자치단체) 주도인 ‘시옹’을 중심으로 베른, 보 등 인근 칸톤과 분산...
2018.01.05 12:00
도 장관 “北 평창올림픽 참가의사 환영…구체화 방안 마련”
[헤럴드경제] “北 평창올림픽 참가 구체화 방안 마련할 것”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오후 세종시 청사에서 문체부 직원들과 함께한 2018년 시무식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에 “올림픽을 통해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계기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환영하며 “이 제안을 구체화할 방안을 마련할 것...
2018.01.02 19:12
[신년기획 2018-반쪽 지방분권…길을 찾다 ①스페인] “재정권 없이 ‘절반의 자치’…카탈루냐가 독립 원하는 이유”
분리독립주의자 3인에 들어보니카탈루냐 稅收 50% 중앙정부로스페인 조세수입의 5%만 지원지방자치도 절반만 보장 받아태생적으로 주류와 다른 민족정신·철학적으로 확연히 달라낙후지 많아 ‘민주적’ 독립 필요[바르셀로나(스페인)=최진성 기자] 스페인 카탈루냐의 분리독립 운동은 ‘지방분권’을 추진 중인 우리나라에...
2018.01.02 11:20
박지원 “안철수 후안무치의 극치..투표 법적요건 안돼”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안철수 대표 재신임 및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여부 투표의 승리 선언에 대해 “후안무치의 극치”라며 맹비난했다.한때 안철수 대표와 협력의 길을 걸었던 박지원 전 대표가 이번 투표를 계기로 완전히 안철수 궤도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론 반대파인 박지원 전 대표...
2017.12.31 14:36
7641
7642
7643
7644
7645
7646
7647
7648
7649
7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어마어마한 규모에 투자자들 놀랐다…삼성 효과 노리러 구름 인파 몰린 이곳[부동산360]
“금리도 내리는 추세니 여윳돈으로 월세나 따박따박 받고 싶어서 와봤어요. 삼성전자도 워낙 가깝고, 인근에서 가장 큰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니 궁금해서요.”(60대 여성 김모씨) 17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클라우드시티 홍보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대지면적 2만 6975㎡ 부지 한켠에 열린 홍보관 주차장은 방문차량으로 빼곡했다. 단지는 중부대로를 사이에 두고 수원시 영통구와 마주보고 있었다. 사실상 영통구 생활권으로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 직선거리로 1킬로미터, 차로 5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