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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법 개정안'도 법사위 통과…자치경찰 도입·국수본 신설
[속보] '경찰법 개정안'도 법사위 통과…자치경찰 도입·국수본 신설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2.08 18:34
민주 "'文정권 귀태' 배현진, 국민의힘 아닌 '박근혜힘'이라 부르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문재인 정권을 향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뜻의 귀태(鬼胎)란 말을 쓴 것을 놓고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남의 당 사정에 가급적 말을 삼가려고 하지만, 당 대변인의 언행이 국민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다&q...
2020.12.08 18:32
정의당 “174석 거대여당, 독주라하는 것 아니다”
정의당이 8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 강행 처리에 대해 “174석 거대여당을 만들어준 민심은 그만큼의 더 큰 책임감과 정치력으로 국정을 안정시키고 이끌어가라는 것이지, 의석으로 독주하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2020.12.08 18:29
전여옥 "의지 없는 '국민의 짐', 전원 '배지' 떼고 의원회관서 방 빼라"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8일 국민의힘을 향해 "힘도, 의지도 없는 '국민의 짐'"이라며 "전원 배지 떼고 국회의원 회관에서 방을 빼야 한다"고 일갈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이 날치기로 통과됐다"며 "내일 본...
2020.12.08 18:15
너무 달렸나…與 '일사천리 입법' 중 실수, 또 실수
더불어민주당이 8일 '입법 독주'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이날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에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의결에 앞서 진행해야 하는 비용추계 절차를 일부 누락해 뒤늦게 따로 의결 절차를 밟았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안건 심사를 마쳤다"고 부처 관계자의 이석을...
2020.12.08 17:44
[속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도 법사위 통과
[속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도 법사위 통과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2.08 17:35
[속보]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법사위 통과
[헤럴드경제=뉴스24팀]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법사위 통과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2.08 17:29
6억 미만 주택 재산세율 0.05%p 낮아진다…지방세법 행안위 통과
[헤럴드경제]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을 내년부터 3년간 0.05%포인트 낮추는 특례 세율을 도입하는 방안이 소관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 참석 등을 이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2020.12.08 17:28
고민정, 김종인 비판한 배현진에 “격이 딱 그 정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한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을 향해 “격이 딱 그 정도”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 대변인의 발언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오늘 아침 배현진 대변인의 기사를 보면서 배 대변인은 물론 그가 몸...
2020.12.08 17:17
일방통행 부작용? 與, 5·18 왜곡 처벌法 뒤늦게 5년으로 하향조정
5·18 왜곡 처벌법 처벌 수위가 낮아진다. 여야 합의로 변경된 사항을 민주당이 급하게 단독처리 하는 과정에서 수정하지 못하고 원안 그대로 통과시킨 것을 뒤늦게 바로잡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올라간 ‘5·18 왜곡 처벌법’ 상 처벌 수위를 7년 이하의 징역에서 5...
2020.12.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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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