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종인 “尹 제3지대? 성공한적 없어…野 단일후보 오세훈 될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른바 ‘제3지대’에서 정치 행보를 할 것이란 관측에 대해 “제3지대론으로 성공한 예가 없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일대 상권을 둘러본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에 대해 “(제3지대냐, 국민의힘 합류...
2021.03.10 14:20
與 "LH 투기 의혹, 발본색원·재발방지·정책일관성 원칙으로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LH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해 "발본색원·재발방지·정책일관성 유지 원칙을 갖고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LH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일익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그 임직원이 사회 시스템을 기망하고 내부 정보...
2021.03.10 14:07
김부선 “이재명 팩트는 총각사칭…조롱할 일 아냐” 홍준표에 일침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연애도 무상으로 하는 분’이라며 폭격한 데 대해 스캔들의 당사자였던 배우 김부선 씨가 “팩트는 총각사칭이고, 조롱할 일이 아닌 범죄”라고 일침했다. 김 씨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과 저의 과거 관계는 분명히 사적영역이다. 사적...
2021.03.10 14:07
'LH 사태' 이어…"한국도로공사 직원도 땅 투기 의혹"
한국도로공사에도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공사 직원의 부동산 투기 행태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일고 있는 와중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2018년 설계자료 유출과 부동산 투자로 파면된 도로공사 직원이었던 A 씨의 징계요구서...
2021.03.10 14:06
윤상현 "오세훈·안철수, 1주일 내 단일화해야…지연은 패착 지름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10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사이 단일화가 늦어도 1주일 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늦은 단일화로는 좋은 선거 결과를 얻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0년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이던 '박...
2021.03.10 13:55
[속보] 文대통령 "LH직원 투기, 공정·신뢰 무너뜨려…용납할 수 없다"
[속보] 문대통령 "LH직원 투기, 공정·신뢰 무너뜨려…용납할 수 없다"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3.10 13:35
‘LH 특수본’에 경찰 770명…검사 1명 조사단 파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수사 관련 770명 규모의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진다. 또 검찰과 경찰이 수사와 관련해 협의체를 구성해 사법 처리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의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에 부동산 수사 전문 검사 1명을...
2021.03.10 13:09
정총리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경찰과 검찰 간 유기적 소통과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조사와 수사, 기소와 공소 유지의 사법처리 전 과...
2021.03.10 11:37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여론조사로?...‘디테일’엔 신경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팽팽한 기싸움 속 한 발 진도가 나간 것이다. 하지만 양측 모두 여론조사 시기·문항 등에 첨예히 대립하는 만큼, ‘디테일’을 짤 때 거듭 신경전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10일 야권...
2021.03.10 11:23
부동산 정책서 ‘투기’ 공방으로...LH사태 재보선 ‘태풍의 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4·7 보궐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부동산’을 고리로 한 여야 공방이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LH 사태로 수세에 몰린 여당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10년 전 땅 투기 의혹, 부산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을 꺼내들고 역공에 나섰다...
2021.03.10 11:18
4911
4912
4913
4914
4915
4916
4917
4918
4919
4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