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철수 “후보 뒤에 ‘상왕’ 있는 듯”...김종인 겨냥 ‘날선 비판’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안철수(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뒤에 상왕이 있는 것 같다”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상왕” “이적 행위” 등 격한 표현을 동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lsq...
2021.03.16 11:32
吳-安 단일화 ‘진통’?...본질은 야권재편 ‘주도권 다툼’
서울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사이 공방은 일단락됐지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 후보 간 갈등은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16일 안 후보가 김 위원장을 재차 맹공하며 양측간 파열음도 더 커지고 있다. 가장 큰 고비로 꼽히는 여론조사...
2021.03.16 11:32
부산 찾은 김종인 “부산항 근대화·해양박람회 유치”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당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응원 차원에서 부산을 찾아 부산항 개발과 해양 박람회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44일 전인 지난 2월1일 부산을 방문했을 때는 여당이 힘을 준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받고, 이와 함께 한일 해저터널 건설도 검토...
2021.03.16 11:29
[속보] 안철수 "서울시장 되면 국민의힘과 합당 추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 후보가 돼 국민의힘과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야권 대통합의 실질적 기반을 다지겠다"며 "그리고 서울시장이 돼, 국민의당 당원동지들의 뜻을 얻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
2021.03.16 11:28
전남지역 코로나백신 접종률 81% 순조로워…2분기 접종대상 55만명 준비
전라남도는 1분기 접종대상자 3만8194명 중 3만1034명이 접종을 완료해 81.3%의 접종률을 보이는 가운데 2분기에도 54만6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백신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분기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부터 특수교육 종사자·보건교사, 64세 이하 만성질환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와 경찰&m...
2021.03.16 11:24
조국·추미애 "부동산 적폐청산은 토지공개념으로" 한 목소리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6일 한 목소리로 부동산 적폐청산을 위해 '토지공개념'을 부활시키자고 주장했다. 시작은 추미애 전 장관이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동산 적폐청산의 궁극적 목표는 우리 헌법에 명시된 토지공개념을 구체적 법률로써 구현해 불평등에 좌절...
2021.03.16 11:14
주호영 “전수조사·특검·국정조사 하자…LH 특검법 3월내 처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해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요구하는데 대해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전원의 강력한 전수조사는 물론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향해 “이번...
2021.03.16 11:14
국방부, 김여정 비난 담화에 “北 유연한 태도 보여야”
국방부는 16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비난하면서 남북 군사합의 파기를 거론한 데 대해 북한의 유연한 태도를 촉구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해 온 방어적 성격의 지휘소훈련”이라면서 &ldq...
2021.03.16 11:14
금호고속, 전남신안 임자도↔서울·광주·목포 노선 신규운행
국토의 최서남단인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서울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임자대교(지도점암∼임자진리)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지난 해 11월부터 전라남도 및 금호고속과 수차례 협의 끝에 신안 임자도에서 서울·광주·목포간 고속버스 노선 신설에 합의했다. 신안 임...
2021.03.16 11:14
[속보] 민주, 주호영 특검요구 즉각수용…"전수조사 바로 진행"
[속보] 민주, 주호영 특검요구 즉각수용…"전수조사 바로 진행" onlinenews@heraldcorp.com
2021.03.16 11:10
4891
4892
4893
4894
4895
4896
4897
4898
4899
4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