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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우수 공무원 15명과 오찬 “적극행정 앞장서달라”
[헤럴드경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6일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공직문화 혁신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적극행정 분야 우수 공무원 15명을 세종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하고 “국민들이 애로를 호소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
2020.02.06 21:35
선관위, 초중고 모의투표 불가 결정 “선거법 위반 소지”
[헤럴드경제] 일부 교육청이 4·15 총선을 앞두고 추진해온 초·중·고등학생 대상 모의투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여지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선관위는 6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선거권이 없는 초·중·고등학생 대...
2020.02.06 20:39
안철수 신당, 당명 사용 불허 선관위에 “강한 유감”
[헤럴드경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신당’은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안철수 신당’ 명칭 불허 유권해석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안철수 신당’ 창당추진기획단 이태규·김경환 공동단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선관위 결정에 대해 “헌법...
2020.02.06 20:16
[속보] ‘안철수 신당’ 명칭 못쓴다…선관위 유권해석
[헤럴드경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이 당명으로 사용을 요청한 ‘안철수신당’에 대해 공직선거법에 위배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선관위는 6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안철수 신당’의 정당 명칭 사용 가능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
2020.02.06 19:37
선관위, ‘안철수 신당’ 명칭 사용불가 유권해석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안철수 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이 ‘안철수 신당’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안철수 신당’의 정당 명칭 사용 가능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안 전 의원 측 창당 추진기획...
2020.02.06 19:32
여수갑 강화수 예비후보, 전라좌수영 복원 공약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갑 강화수(사진) 예비후보가 지역관광의 질적 향상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전라좌수영 복원공약을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강화수 후보는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은 전라좌수사 및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의 본영이자 국난극복의 상징임에도 성벽, 주요건물 등은 방치돼 있다”며...
2020.02.06 17:48
‘여수을’ 박종수 예비후보, 이색 ‘방탄선거단(PTS)’ 출범
전남 여수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종수(62·사진) 예비후보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벤치마킹한 ‘박종수방탄선거단(PTS)’을 출범시켰다. 박종수 캠프에 따르면 제21대 총선(4.15)을 계기로 기존의 조직·고비용 선거관행 및 정치공학적 선거방식에서 탈피해 참신하고 깨끗한 선...
2020.02.06 17:17
“孫 대해선 묻지 말아줘”…‘손학규 최측근’ 이찬열, 한국당 입당 공식화
이찬열 의원이 6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해선 더 이상 묻지 말아달라"고 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이날 자유한국당 입당을 공식화했다. 그는 손 대표의 최측근으로 언급된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회동한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무슨 낯짝으...
2020.02.06 16:33
염태영 시장 “질본, 확진환자 이틀전 동선만 공개는 문제”
염태영 수원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으려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과 접촉자 관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추진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20번 확진환자의 사례를 보면 확진환자와...
2020.02.06 16:20
갈수록 쪼그라드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통합번복 움직임
전남대와의 통합 이후 교세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여수캠퍼스(옛 여수대학)에 3개학과 신설요구가 제기돼 이목을 끈다.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는 전남대여수캠퍼스에 석유화학소재공학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헬스케어메디컬공학부 등 3개학과 신설을 교육부에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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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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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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