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결국 대학향해 칼 빼든 감사원
감사원이 최근 대학 등록금 논란과 관련해,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의 재정 운영 상황에 대해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사립대 재정의 절반 이상이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으로 충당되고 있음에도 대학들의 부당 지출이 관행처럼 이뤄지기 때문으로 알려졌다.반값등록금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주요 대학들...
2011.06.10 15:47
국회 본회의장엔 온통 ‘투명의원’ ?
국회 본회의 열린 7·8일자리지킨 의원 40여명 불구출석집계엔 250명 ‘미스터리’얼굴도장 찍고나면 휑하니…‘일하는 국회’ 구호 무색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일하는 국회’ 구호는 6월 임시국회에서도 공염불이었다. 본회의가 열린 7일과 8일 40~50명이 비교적 오래 자리를 지켰고 대부분은 출석도장을 찍고는 튀었다....
2011.06.10 12:53
자고나면 뒤집히는…與 ‘관제탑’ 이 없다
반값등록금등 野와 정책경쟁내부조율없이 ‘내지르기’ 식지도부도 “신문보고 알았다”정책위-상임위 간 불협화음의사결정 시스템도 실종“컨트롤타워가 없다.” “다듬어야 하는데 또 내놓는다.”지도부 공백 한 달을 맞은 한나라당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 말이다.황우여 원내대표 체제 출범 이후 한나라당은 각종...
2011.06.10 12:52
무대 뒤 연출가, 마침내 주연배우로…
25년 기자생활 풍부한 경험갖춘 김두우 홍보수석국민과의 소통 역할에 이목집중무대 뒤 연출가가 마침내 주연배우를 겸하게 됐다. 김두우(54) 신임 홍보수석.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청와대 문턱만 들어서면 그는 ‘그림자 실세’ ‘왕(王) 실장’으로 통한다.대통령의 일정과 국정 변수를 관리하는 일부터 부처 ...
2011.06.10 12:37
반환 美기지 85개소 10월부터 환경조사..시설배치도 90%확보
1990년부터 2003년 5월까지 반환된 미군기지 85개소에 대한 환경조사가 오는 10월부터 진행된다.국방부 이용걸 차관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2003년 5월 이전에 반환된 기지에 대한 시설배치도 등 기초자료를 6월까지 확보하고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환경조사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라면서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별 환경...
2011.06.10 12:34
비밀접촉 녹취록·음성파일…北, 전격 공개 가능성 고조
“있으면 하라” 정부도 맞불남북 비밀 접촉 녹취록 공개를 놓고 남북 간 진실게임이 가열되고 있다. 9일 오후 사실상 녹취록의 일부를 공개한 북한이 향후 녹취록 전부와 음성 파일까지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북측은 1일 국방위원회 대변인 문답에 이어 9일 비밀 접촉에 직접 참석했다는 국방위 정책국 대표의...
2011.06.10 11:32
한나라 야심찬 ‘2030선거인단’…인원도 못채우고 삐걱
한나라당이 젊은 세대와 소통하겠다고 자신있게 내놓은 1만명의 2030 청년선거인단이 시작 전부터 잡음에 휩싸이고 있다. 등록 마감을 불과 5일 앞둔 지금까지 신청인원이 목표에 턱없이 모자란 게 문제다. 10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지금까지 2030 청년선거인단 모집에 약 3300명이 등록했다. 1만명의 3분의 1에 불과한 숫자...
2011.06.10 11:32
<포토뉴스>속타는 진수희…
의약품 약국 외 판매 금지와 관련해 갈팡질팡 정책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
2011.06.10 11:31
자고나면 뒤집히는…與 ‘관제탑’ 이 없다
반값등록금등 野와 정책경쟁내부조율없이 ‘내지르기’ 식지도부도 “신문보고 알았다”정책위-상임위 간 불협화음의사결정 시스템도 실종“컨트롤타워가 없다.” “다듬어야 하는데 또 내놓는다.”지도부 공백 한 달을 맞은 한나라당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나오는 말이다.황우여 원내대표 체제 출범 이후 한나라당은 각종...
2011.06.10 11:30
미군기지는 환경 애물단지
오염소송 정부 잇단패소20여억원 세금으로 충당美, 손해배상 한푼도 없어최근 미군기지 화학물질 매립 사건으로 사회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등이 제기한 미군기지 환경오염소송에서 모두 국가가 패소해 20억여원을 국민 세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으로 미군기지에 ...
2011.06.10 11:24
23731
23732
23733
23734
23735
23736
23737
23738
23739
23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