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학 등록금 내년 15% 인하...靑 "일방발표 불쾌"
대학 등록금이 내년부터 약 15%가량 인하된다. 정부도 내년에 1조5000억 원을 대학에 지원, 등록금 인하 제도화를 유도한다.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등록금 부담 완화 및 대학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한나라당 대표부와 교과부, 기재부 등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등록금 인하 방안에...
2011.06.23 15:07
택배기사 만난 이 대통령, "정부가 검토만 하고 정부가 하는게 없다"질책당해
이명박 대통령이 내수 불황과 고실업, 고물가 등으로 서민들의 정책 체감도가 낮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자,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진택배터미널을 방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택배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택배기사들에게도 산재보험 혜택이 돌아가도록 대책을 수립하...
2011.06.23 15:06
靑 “등록금발표 협의도 안하고~"불쾌한 기색 역력
한나라당이 23일 내놓은 대학 등록금 종합대책에 대해 청와대가 내심 불쾌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오는 27일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의 민생 회담의 핵심 의제 가운데 하나인 대학 등록금 문제에 대해 여당이 ‘당ㆍ정합의’ 라는 형식으로 발표할 경우, 회담 김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등록금...
2011.06.23 15:01
“北, 이명박 대통령 실명 비난 급증”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북한의 실명 비난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23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보고자료를 통해 “북한이 베를린 제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지난달 11일 조평통 기자회견 이후 이 대통령에 대한 실명 비난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5회에 그쳤던 실명 비난은 5월 64회...
2011.06.23 14:21
김동수 위원장, 물가잡기 구원투수서 에이스로
지난 주말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장차관 국정토론회. 1박2일의 둘째날 아침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 장차관들을 대동하고 산책로를 걸었다. 87명에 달하는 장차관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바로 옆에서 보폭을 맞춘 것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었다.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선임부처의 장들이 모두 참석했지만 이날 만...
2011.06.23 13:30
이정현 의원, 총선 앞두고 예결위만 고집하는 이유는?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비례대표·사진)이 올해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배치됐다. 지난 3년 동안에도 예결위 활동을 벌여왔던 이 의원은 이로써 18대 국회 동안 4년 내내 나라 예산 심의에 참여하게 되는 셈이 됐다. 전남 곡성 출신인 이 의원은 그동안 예결위에서 ‘호남예산 지킴이’를 자처, 여수엑스포 및 새만금 사업 ...
2011.06.23 13:30
방향타 잃어버린 KBS수신료 인상안
‘KBS 수신료’ 파동이 여야 정치권의 오락가락 행보 속에 산으로 가는 모양새다. 여당이 주도하고 야당이 방관하며 이번 국회에서 ‘1000원 인상’안을 통과시키려던 정치권의 짜고 치는 시나리오가 여론의 역풍을 맞아 결국 무산될 가능성도 커졌다. 23일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고위정책회의에서 “KBS 수신료 인상에...
2011.06.23 13:29
공무원 엑소더스 속, 일단 서울에 남아보자
정부, 공공기관 엘리트들의 엑소더스가 시작됐다. 내년 하반기 본격화될 세종시 이전을 앞둔 인력 이탈 현상이다. 지금은 서울 잔류 부처로 전출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전관예우 금지와 부패 단속 등으로 인한 사기 저하와 맞물릴 경우 정부 우수 인력들의 민간부문 이동은 더 심화될 수도 있다.올해...
2011.06.23 13:29
김준규 發 드라이브… “남은 갱도 끝까지 파라”
김준규 검찰총장이‘갱도론’으로 저축은행 수사팀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얼마 전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안에 맞서 “상륙작전을 시도하는 데 갑자기 해병대사령부를 해체하면 상륙부대는 어떻게 되겠나”라며‘해병대론’을 내놓은 데 이은 것. 외풍을 막고 검찰의결속과 존재 가치...
2011.06.23 13:28
오세훈-시의회 한강르네상스 또 격돌
지난해 7월 민선5기 출범 직후부터 사사건건 갈등을 빚어왔던 서울시와 시의회가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두고 격돌,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 조사를 추진한다.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운기, 한명희 등 민주당 시의원 56명은 지난 21...
2011.06.23 13:26
23661
23662
23663
23664
23665
23666
23667
23668
23669
2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