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백악관 “中 방공구역 설정은 도발…인정 못해”
미국이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CADIZ) 문제를 어물쩍 봉합하고 넘어가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자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제이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각)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용납하지 않는다”면서 “역내에서 진행되는 미군의 작전 방식을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
2013.12.06 09:48
“죽은 리제강이 산 장성택을 잡았다”...‘북한판 권력투쟁의 복수극’ 주장
북한의 ‘섭정왕’이자 2인자를 넘어 사실상의 1인자라는 평가까지 받던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돌연 실각된 배경에는 이미 사망한 리제강 전 노동당 제1부부장의 그림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고위소식통은 6일 장성택 실각에 대해 “한 마디로 죽은 리제강이 산 장성택을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리...
2013.12.06 09:47
<팝콘정치> 뒤끝정치, 소신정치
‘뒤끝’은 없을 수록, ‘소신’은 뚜렷할 수록 좋은 법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님’은 더욱 그렇다.4일밤 여야 4자 회담에서 국회정상화에 합의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5일 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법사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를 민주당 의원들이 ‘보이콧’했다. 민주당 입장에서 ‘날치기’로 임명된 황찬현...
2013.12.06 09:46
김한길 “국정원 트윗이 2200만건, 할말을 잃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6일 “국정원 심리전단이 조직적으로 올리거나 퍼나른 트윗이 2200만건에 이른다는 데 할 말을 잃는다”면서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밝힌 내용을 거론...
2013.12.06 09:46
평양에도 ‘강남역’ 있다…기가 막힌 그곳
[헤럴드생생뉴스] 서울 신번화가의 상징 ‘강남역’. 북한 평양에도 강남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6일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평양의 강남역을 소개했다.2013년 탈북한 평양 출신 허은석 씨는 “얼마 전 지하철노선도를 보다가 ‘강남역’이라는 역이 남한에도 있다...
2013.12.06 08:53
진중권 정의당 입당, 朴대통령에 “공포 분위기…”
[헤럴드생생뉴스] 진보논객으로 잘 알려진 진중권 동양대 교수(50)가 정의당에 입당했다. 지난 5일 정의당은 “대표적인 진보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동아빌딩 5층 정의당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인 ‘미학 에세이’에 관...
2013.12.06 08:40
“자위대 한반도 개입은 국제법적으로 불가능”…전 일본 방위대신
아베 정권의 방위 정책의 기본 골격을 제시한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전 방위 대신이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모리모토 전 방위대신은 지난 3일 한국 기자들과 만나 ”집단적 자위권은 아베 2기 정부에서 올 1월에 열린 ‘안보 법제 간담회’에서 논의가 시작이 됐지만 최종...
2013.12.06 08:24
[위크엔드] VVIP들이 찾는 특급호텔...국빈들 한국 오면 꼭 여기에
세계 각국의 국가원수급 정상과 총리, 그리고 국제기구의 수장들이 한국을 찾을 때 묵는 숙소로 선택하는 특급호텔은 또 하나의 외교전선이다.VVIP들이 이 호텔에서 받은 의전과 기억은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회담장과 만찬장에서의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푸는데 있어서 공식 외교채널보다 더 큰 몫을 해내곤 한다....
2013.12.06 08:00
[위크엔드] 대통령 해외순방때 머무는 숙소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과 정상회담은 외교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대통령이 묵는 숙소도 중요한 의전의 한 요소로 그 의미를 살펴보면 외교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당시 묵었던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는 외국정상을 위한 공식 영빈관으로, 박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2013.12.06 06:35
"장성택, 김일성 유일한 사위…김경희 있는 한 안전"
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실각설과 관련,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가족 관계라는 이유로 그의 신변에 이상은 없을 것이며 의외로 이른 때에 공개 석상에 재등장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국가안보전략연구소가 5일 개최한 학술회의에서 북한 외교관 출신의 고영환 수석연구위원은 “현실적으로 김경희가 살...
2013.12.05 16:54
21241
21242
21243
21244
21245
21246
21247
21248
21249
21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