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전병헌 “대선불법부정, 진상규명ㆍ책임자처벌이 당론”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지난 대선 불법 부정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정원 개혁,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근간 바로 세우자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자 당론”이라고 했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발언이 당론과는 다르...
2013.12.09 10:42
北 '장문의 장성택 실각 이유' 신속 발표…속내는
북한이 9일 2인자로 통했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 사실을 ‘장문의 글’을 통해 신속히 발표한 데는 다양한 의도가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장성택과 보도한 글자는 무려 3000자를 넘겼다. 특히 장성택 부위원장을 해임한 원인을 ‘반당·반혁명 종파행위’와 부정부패, 여성들과...
2013.12.09 10:42
장성택 재기 불가능...국방위원회 영향력 축소될까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자‘로 낙인찍혀 제거담에 따라 국방위원회 기능이 약화될 수 뿐이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가 다시 과거처럼 당과 국가기구, 군대를 통제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게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정성상 세종연구소 수석연구...
2013.12.09 10:37
장성택으로 끝나지 않는다... 숙청으로 온간파ㆍ개방정책 피볼듯
김정은 체제의 ‘2인자’였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통해 완전이 숙청이 확정됨에 따라 북한 지도부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해 보인다. 장성택이 경제와 권력을 한손에 쥐고 쥐락펴락했다가 김정은의 권위에 손상을 입혔다게 재기불능 상태로 제거됐기 때문이다. 장성택은 1970년대 김...
2013.12.09 10:37
장하나 왜? 개인소신일까, 강경파 대변일까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통령 사퇴” 주장이 일파만파 양상이다. 청와대 행정관의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련 불법열람사실이 드러나 수세에 몰린 새누리당은 ‘윤리위 제소’에 나서며 결코 그냥 넘기지 않을 태세다. 반면 민주당은 오랜만에 국정원 특위 등으로 벌이는 공세가 또 자충수로 꺾일까 ‘선긋기’에 안간힘이다...
2013.12.09 10:28
정치국 확대회의서 드러난 장성택 죄명은 파렴치범 수준...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옭아매진 ‘영도유일체계에 대한 반혁명’이라는 직접적ㆍ정치적 죄목 이외에도 장성택을 파렴치범 수준으로 몰고 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이 밝히 장성택의 7대 죄목 중 하나는 “자본주의 생활양식에 물젖어 부정부패행위를 감행하고 부화타락한 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2013.12.09 10:26
安, 호남ㆍ수도권에 첫 수...민주 “선전포고" or “협상카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의 심장부에 비수를 겨눴다. 민주당 아성인 호남과 수도권 인사를 전면에 세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피할 지 받아들일 지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비수를 겨눈 속셈이 일종의 ‘선전포고’인지, 아니면 ‘협상카드’인지 분명치 않다는 이유다.9일 첫 회의를 시작하는 새정치...
2013.12.09 10:26
軍, 이어도 매일 초계활동…정부 KADIZ 확대 후속조치 착수
제주도 남단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이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됨에 따라 정부가 본격적인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한ㆍ미 양국은 이와관련 다음 주께 미국 워싱턴에서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는다. 이와함께 우리 군도 이어도 수역에 매일 초계활동을 펼치는 등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
2013.12.09 10:22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숙청도 3대세습
‘설’ 수준이었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북한의 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결과 공개로 ‘사실’로 확인됐다. 장성택은 모든 직무에서 해임되고 노동당에서 출당·제명됨으로써 실각을 넘어 ‘ 숙청’됐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후견인이자 2인자라는 평가를 받던 장성택의 숙청은 ‘피의 숙청의 역...
2013.12.09 10:17
새누리, “장하나 국회 윤리위 제소…징계 착수”
[헤럴드생생뉴스]새누리당은 ‘대선불복’을 선언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장 의원을 즉시 윤리위에 제소하고 국회 차원의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최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당 대...
2013.12.09 10:16
21241
21242
21243
21244
21245
21246
21247
21248
21249
21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