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장성택일당 반혁명적 행위 감행…모든 직무서 해임”
9대 범죄항목 조목조목 적시내부혼란 우려…신속 발표4월 개성공단 폐쇄때 반대군부와 충돌했을 가능성당 유일적 영도체계 도전땐가차없는 응징 원칙 재확인최근 실각설이 돌았던 장성택이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자’로 낙인찍혀 모든 직위에서 해임됐다. 특히 북한은 장성택의 죄목으로 ▷유일 영도체계 도전 ▷월권행위...
2013.12.09 11:36
朴대통령 “원전고장, 근본적인 대책 마련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최근 연이은 원전 고장과 관련 “고장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1주일 사이에 원전이 잇따라 고장이 나서 또 다시 원전 안전 문제와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
2013.12.09 11:31
朴대통령 “KADIZ, 주권국가로서 심도있고 신중하게 결정“
박근혜 대통령은 9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와 관련, “주권국가로서 무엇보다 우리 국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 관계부처간에 심도있는 검토를 하고 또 각계의견을 수렴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외교안보 문제...
2013.12.09 11:31
권력 쥐락펼락 장성택 ...이권, 권력, 정책 갈등 중첩으로 실각.
북한의 ‘섭정왕’ 장성택이 경제는 물론 권력을 쥐락펴락하다 최후를 맞았다. 이권은 물론 권력과 정책 갈등 등 삼중고의 중첩으로 실각됨에 따라 향후 김정은식 유일영도체계의 확립을 위한 피의 숙청이 전방위과 노선 전환이 일어날 전망이다.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와관련 “개인적 비판은 논외로...
2013.12.09 11:30
새누리당, 줄줄이 장하나 비판… “출당하라”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9일 새누리당 당 최고위원회의에선 전날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불복 선언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 요구와 관련한 비판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이날 새누리당은 장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국회 차원의 징계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심지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
2013.12.09 11:30
전병헌 “대선불법부정, 진상규명ㆍ책임자처벌이 당론”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지난 대선 불법 부정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면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국정원 개혁, 대통령의 진정 어린 사과, 무너진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근간 바로 세우자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자 당론”이라고 했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발언이 당론과는 다르...
2013.12.09 11:30
유일 영도체계 강화…온건파도 개방정책도 모두 ‘피의 숙청’
북한의 2인자 사실상 재기 불가능 상태박봉주·김양건·지재룡 등도 제거 가능성최룡해 측근중심 군부인사 전진배치 전망경제 개혁·개방정책도 숨고르기 개연성군부입김 강화…강경한 대외정책 예고김정은 체제의 ‘2인자’였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통해 완전이 숙청이 확정됨에 따라 ...
2013.12.09 11:13
김일성, 남로당파를 시작 갑산파 등 다른 파벌 제거…김정일, 후계경쟁 이유들어 작은아버지 김영주 유배…김정은, 리영호 · 장성택 등 운구차 멤버 잇따라 숙청
‘설’ 수준이었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북한의 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결과 공개로 ‘사실’로 확인됐다. 장성택은 모든 직무에서 해임되고 노동당에서 출당·제명됨으로써 실각을 넘어 ‘ 숙청’됐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후견인이자 2인자라는 평가를 받던 장성택의 숙청은 ‘피의 숙청 역사...
2013.12.09 11:13
“부화타락한 생활을 하였다”…장성택의 罪 파렴치범 수준?
마약에 여자 그리고 도박혐의주민 충격완화·당위성확보 의도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옭아매진 ‘영도 유일체계에 대한 반혁명’이라는 직접적ㆍ정치적 죄목 외에도 장성택을 파렴치범 수준으로 몰고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이 밝히 장성택의 7대 죄목 중 하나는 “자본주의 생활양식에 물젖어 부정부...
2013.12.09 11:13
노인 사기피해 상담 4년새 23배 폭증…“법 개정 구제 바람직”
급격한 고령화 속에 노인들을 겨냥한 사기 등의 범죄가 늘고 있지만, 적절한 피해구제 방안이 미흡해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국회 입법조사처는 지난 6일 발간한 ‘고령 소비자 허위ㆍ과장 광고 피해구제 방안 검토’ 보고서에서 “고령 소비자는 신체적 노쇠 등으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에 비해 상...
2013.12.09 11:13
21241
21242
21243
21244
21245
21246
21247
21248
21249
21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