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장성택 숙청은 자본주의 노선에 대한 정책적 철퇴”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은 그가 추진한 자본주의 노선에 대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정책적 철퇴를 가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을 50여차례 방문한 북한전문가인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UGA) 석좌교수는 “장성택을 처벌한 것은 정치적 숙청이라기보다 당의 정책적 판단”이라며 “장성택이...
2013.12.10 09:58
새누리, 장하나ㆍ양승조 “대통령 지지했던 수 많은 국민 모독”
새누리당이 장하나ㆍ양승조 두 민주당 의원의 최근 문제 발언을 ‘국민 모독’으로 규정하고 제명 결의안을 10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두 민주당 의원의 발언과 관련 “민주주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유린하며,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던 수 많은 국민을 모욕한...
2013.12.10 09:46
양승조ㆍ장하나 파문, 국정원 개혁특위도 스톱
장하나ㆍ양승조 두 의원의 발언이 국가정보원 개혁특별위원회까지 멈춰 새웠다.여야는 10일 예정됐던 국정원 개혁특위 이틀 째 전체회의 일정을 취소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은 “국정원의 업무보고가 무기 연기됐다”며 “향후 이른 시일 내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일정 취소는 최근 민주당 의원들의...
2013.12.10 09:46
“TV에서 유재석보다 김정은 더 봐”
[헤럴드생생뉴스]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부이자 정치적 후견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공개적으로 제거하자, 트위터에선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트위터 ID ha*****는 “요즘 북한뉴스는 마치 사극보는 느낌”이란 글을 트위터에 남겼고, “요샌 티비에서 유재석보다 김정은 얼굴 더 많...
2013.12.10 08:53
“장성택, 중국과 너무 친해 잘렸다”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숙청한 배경에 대해 일부 미국의 북한문제 전문가는 중국과 너무 친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해 주목을 끌고 있다.전문가들은 북한 당국이 장성택의 실각을 공식 확인하고 관련 비위사실을 언론에 공개한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나 김정은...
2013.12.10 08:29
새누리 장하나 제명요구, 네티즌들 “뻔뻔하다” 비판
“2002년 불복발언했던 당사자들”…‘국면전환용 꼼수’ 지적도[헤럴드 생생뉴스]새누리당이 9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과 관련해 “윤리위 제소는 지나치다”는 누리꾼들의 반대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과거 2002년 대선이 끝...
2013.12.10 08:17
中,“韓 방공구역 확대 유감”
[헤럴드생생뉴스]중국이 9일 한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 선포에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도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방침에 유감을 표시한다”며 “중...
2013.12.09 22:39
‘장성택 없는 北’보는 中 시각은?
[헤럴드생생뉴스]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실각이 기정사실화 하면서 중국 베이징 외교가에선‘장성택 없는’북한을 보는 중국정부의 시각이 가장 큰 관심사가 됐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장성택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이자 ‘2인자'란 수식어를 달고다녔고, 북한의 대표적 ‘중국통...
2013.12.09 21:41
中, “韓 방공구역 확대 유감”
[헤럴드생생뉴스]중국이 9일 한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 선포에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도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중국은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 방침에 유감을 표시한다”며 “중...
2013.12.09 20:32
“北 주민들 ‘장성택 숙청’ 전폭 지지”
[헤럴드생생뉴스]북한 주민들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반당 반혁명 종파주의자’로 규정하고 숙청한 노동당의 결정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9일 보도했다.북한 입장을 대변해온 조선신보는 이날 장성택 숙청에 대해 “김일성·김정일 시대부터 책임 있...
2013.12.09 18:39
21231
21232
21233
21234
21235
21236
21237
21238
21239
2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