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JP 기념하는 ‘운정회’ 창립행사에 충청인사 ‘구름떼’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기념하는 자리에 정치권 충청 인사들이 구름처럼 모였다. 김 전 국무총리 업적을 기리고 자민련 출신인사 친목도모를 위한 ‘운정회(雲庭會)’는 10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대회장을 맡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강창희 국회의장과 김재순ㆍ박희태 전 ...
2013.12.10 10:49
<포토뉴스>김한길, 못마땅한 표정 작렬
어렵게 정상화된 국회가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통령 사퇴'에 이어 양승조 최고위원의 ’선친 전철 답습'발언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다. 새누리당이 두 의원의 제명까지 거론하고 나서자 민주당 지도부가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긴급 비공개 최고위에 들어가며 기자들에게 “사과할게 없다...
2013.12.10 10:49
장성택, 김정은 대신 김정남 추대...張 실각 트리거는 김정남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된 배경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존재가 자리하고 있던 것으로 10일 전해졌다.대북 소식통은 “장성택이 이런 식으로 잔혹하게 숙청된 것은 직간접적으로 김정남과 연계됐다는 혐의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장성택이 경제...
2013.12.10 10:48
‘울고 싶은데 빰 맞은’ 與野, 기다렸다는 듯이...새 ‘특위연기’, 민주 ‘특검요구’
민주당 장하나, 양승조 의원 발언으로 가까스로 정상화됐던 국회가 여야 강대강 양상으로 돌변했다. 말 한마디로 정국이 지나치게 얼여 붙은 모습이다. 국정원개혁, 정치개혁 특위가 마뜩찮은 새누리당과, 특검에 미련 남은 민주당의 ‘울고 싶은 데 뺨 맞은 격’으로 활용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새누리당은 10일 장하나...
2013.12.10 10:35
국회 10일 본회의, 수직증축, 취득세 인하 등 부동산 법 처리
아파트의 수직증축, 부동산 취득세 인하 등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국회는 10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과 지방세법 개정안 등 20여 개 민생 관련 법안을 처리한다. 주택법 개정안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시 2~3개 층을 더 만들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부담을 낮추고 신규 ...
2013.12.10 10:25
공포정치 시작...40년간 축적된 장성택 측근 피의 숙청... 수만명 이를듯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전례가 없을 정도의 이례적인”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공개체포가 ‘김정은식 공포정치’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장성택 일당’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예고하면서 ‘김정은 1인 영도체제’에의 충성을 강요하고 있다는 관측이다.전문가들은 전날 북한 조선중...
2013.12.10 10:22
기초연금액 공방...민 “차등 없이 20만원씩” vs. 새 “예산이 있어야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이번에는 ‘기초노령연금법(기초연금법)’ 처리를 두고 또다시 여야가 격돌했다. 민주당이 ‘내년 7월부터 소득하위 70% 노인에 차등없이 20만원씩 정액지급하자’는 수정안을 내놨지만, 새누리당이 정부안의 핵심인 ‘국민연금 연계’가 빠졌다며 이를 ‘단칼’에 거부했기 때문이다. 기초연금법안의...
2013.12.10 10:19
“장성택 쥐새끼, 전기로에 처넣고 싶다”...노동신문, 여론몰이
북한이 ‘반당ㆍ반혁명적 종파행위’를 이유로 숙청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비판하는 여론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장성택의 해임ㆍ출당 및 제명이 단순한 사안이 아니라 김정은 체제의 근간을 뒤흔들려 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과 무관치 않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장성택의 해임을 결정한 노동...
2013.12.10 10:19
‘선친 전철 답습’ 발언 양승조, “사과는 이정현이 해야”
‘선친 전철 답습’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새누리당의 사과요구에 “사과는 없다. 유감 표명을 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에 새누리당은 10일 예정된 국정원 개혁특위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장하나 의원의 ‘대선불복’ 돌출 발언 이후 양 최고위원까지 이에 가세하면서 정국의 긴장이...
2013.12.10 10:15
[단독] "장성택, 김정남 추대하려 했다"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숙청된 배경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존재가 자리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이 김정은 체제를 전복하고 김씨 왕조의 장손이자 적통인 김정남을 옹위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북 정통 소식통은 10일 헤럴드경제와...
2013.12.10 10:14
21231
21232
21233
21234
21235
21236
21237
21238
21239
2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