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日, 신 방위대강서 “절도 있는 방위력” 표현 삭제…군사확대 디딤돌
일본 정부가 연말 개정될 ‘방위계획대강’에 그동안 포함해 온 ‘절도(節度)있는 방위력 정비’라는 표현을 삭제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극적 평화주의’를 내세우는 아베 정부가 전수방위(全守防衛)를 넘어서 군사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오...
2013.12.12 09:42
원전 확대, 또다른 공약파기 논란 불붙나
정부가 원전비중을 29%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야권과 시민단체가 12일 ‘또다른 공약파기’라 주장하고 나섰다. 전날 정부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반면 새누리당과 산업계에서는 “원전이 좋아서 늘리는게 아니라 에너지 수입...
2013.12.12 09:40
감사원, 내년초 '동양사태' 금융위·금감원 감사
황찬현 원장 취임후 감사원의 첫 칼날이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한 금융감독 당국의 감독ㆍ관리소홀로 향할 전망이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12일 “지난주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직원들을 보내 자료수집을 했다”며 “본 감사는 내년 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감사원의 이번 자료수집은 동양사태 피...
2013.12.12 09:24
김정일 유언(遺言)에서 ‘장성택 숙청’ 답을 찾다
“장성택 숙청은 김정일의 유훈이었다”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숙청한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긴 ‘유훈’에 따른 예고된 수순이었음이 확인됐다.2008년 한차례 쓰러진 뒤 죽음을 예감한 김정일은 나이 어린 아들 김정은을 위해 당장에는 2인자인 장성택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지...
2013.12.12 08:55
日, 독도영유권 주장 한국어 동영상 유포... 정부, ”당장 삭제하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지난 10월 웹 상에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어와 영어 등 9개 언어로 번역해 다시 유포했다. 정부는 즉각 항의하고 삭제를 요구했다. 일본 외무성은 11일 홈페이지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법과 대화에 의한 해결을 지향하며‘라는 제목...
2013.12.12 08:50
청년 반란? 분란?... 돌출행동, 골치아픈 여야 지도부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경쟁적으로 영입했던 ‘청년’들이 정가의 화제다. 때로는 당 지도부와 청와대를 ‘들이받으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하지만, 다른 편에선 ‘왜 영입했냐’는 비난 여론도 적지 않다.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2일 MBC 라디오에 출연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구호는 ‘100% 대한...
2013.12.12 08:50
박근혜표 예산… 줄줄이 퇴짜
‘박근혜표 예산’ 처리가 줄줄이 퇴짜를 맞고 있다. ‘지각 출발’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예산안 조정소위를 이틀째 열어 예산안 감액 심사를 벌였지만 첫날인 지난 10일 국가정보원 개혁 특위 문제로 파행을 빚은 데 이어 이날도 이른바 ‘박근혜표 예산’ 처리를 보류했다. 우선 ‘새마을 운동 세계화사업’...
2013.12.12 08:28
민주 김광진 ‘친일행위자 국립묘지 안장금지법’ 발의
[헤럴드 생생뉴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12일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확정된 사람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 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2013.12.12 08:19
이정현 “내시 아냐” 반박에 진중권 “생식능력 비꼰 게 아니라…”
이정현 반박[헤럴드생생뉴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자신을 비판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내시처럼 굴면 곤란하다’는 발언에 적극 항변하자, 진 교수가 이를 다시 반박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앞서 이 수석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언어 살인’, ‘위해 선동조장, 무서...
2013.12.12 07:52
리설주 음란물 영상 유포 파문…‘장성택 숙청’과 무슨 연관?
[헤럴드생생뉴스]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숙청한 이유가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와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이라는 의혹이 퍼졌다. 이 가운데 리설주 음란동영상 사진이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의 무명시절 영화 영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한 매체는 북한 소식통의 말...
2013.12.11 23:13
21221
21222
21223
21224
21225
21226
21227
21228
21229
21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