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선1년>잠룡들만 그득한 야권 지지율 바닥 속 ‘사분오열’
대선 갓 1년이 지났을 뿐이데, 야권에서는 벌써부터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안희정 등 잠룡(潛龍)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제1야당인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이고,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새 그림도 안갯속인 가운데 잠룡들은 각자의 세(勢) 불리기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다. 심지어 민주당 내부에서는 주류인 친노와 비주류간의...
2013.12.18 10:25
<투데이>김정은 아버지 탈상, 불안한 홀로서기
근대 이후 인류역사상 유일무이한 3대세습의 길을 걷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를 계기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섰다.김정은은 김정일 2주기 중앙추모대회 주석단에 아버지 시대의 사람들 대신 자신의 사람들을 배치함으로써 사실상 ‘탈상’을 선언...
2013.12.18 10:25
“3월전에 북 도발” 김관진 발언에, 야권 “근거없이 불안감조성” 지적
“북한정세 국내정치에 이용하려는 의도 대단히 잘못”[헤럴드 생생뉴스]김관진 국방부장관이 장성택 처형 이후 불안한 정치 상황을 보이고 있는 북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에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자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원장인 원유철 의원은 18일 오전 CBS라디오...
2013.12.18 10:24
韓ㆍ美, “북한 추가 도발 우려 공동 대처”
한ㆍ미 양국은 최근 장성택 처형과 김정은 친정 체제 구축 이후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해 질 수 있다는 공통 인식 아래 혹시 있을지 모를 도발 사태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키로 했다.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윌리엄 번스 국무부 부장관과 차관급 전략대화를 가진 뒤 “장성택 처형...
2013.12.18 10:24
<대선 1년 새누리당>청와대만 바라보는 외눈박이 거인
새누리당의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년 전 서울 무상급식 찬반투표,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 한나라당 시절의 악몽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됐다. 총선 과반 확보, 득표율 50%를 넘은 대통령 배출, 보궐선거까지 연승을 계속했다. 그러나 요즘 새누리당 안팎에서는 이런저런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흘러나온다. 불...
2013.12.18 10:09
<박 대통령 당선 1년>여의도도 1년 내내 강대강 대치
박근혜 대통령 10년이상 국회의원을 지내 “정치권과의 소통에 누구보다 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청와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대선이후 1년 동안, 여의도 정치와는 강대강으로 충돌했다. 야권은 ‘담쌓기’라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박 대통령은 야당에게 대선패배의 퇴로를 열어주지도, 곁은 내주지도 않았다. 정치권과는 ...
2013.12.18 09:52
<박 대통령 당선 1년>잘못된 관행과의 전쟁...극명하게 갈리는 명과 암
“솔직히 저는 이런 비리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 11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원전비리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과거와의 전쟁 ▷잘못된 관행과의 싸움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지난 1년간 국정여정의 서막이...
2013.12.18 09:44
<박근혜 당선1년 전문가들의 조언>정치 못살리면 경제도 못살려... 무리했던 공약은 소통으로 이해구해야
‘약속과 소통, 그리고 국민대통합’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세가지 ‘슬로건(slogan)’이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박 대통령의 지난 1년에서 가장 미흡한 부분으로 꼽은 것도 역시 이 세 가지다. 남은 4년의 임기 동안 이 세 가지 과제만 잘 수행해도 대선에서 얻은 과반수 득표 이상...
2013.12.18 09:09
김정일 2주기, ‘빨치산 혈통’ 황순희 등장…김경희는 어디에?
[헤럴드생생뉴스]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 중앙추모대회에 여동생 김경희는 없었다.남편 장성택이 처형된 것과 관련이 있는 건지 단순히 건강이 안좋은 건지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앞자리에는 ‘항일 여성 빨치산’ 대표주자인 황순희(94) 조선혁명박물관 관장이 눈에 띄었다.황순희는 이번 추모대회 때 김정은 노동...
2013.12.18 08:47
‘수능소송 이기려…’ 대형로펌 선임한 평가원, 6600만원 펑펑
[헤럴드 생생뉴스]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과목 8번 문항 오류 소송 전에서 법원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평가원이 소송비용으로 6600만원을 쓴 것이 알려져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의원(민주당)이 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아 17일 공개한 ‘...
2013.12.18 08:20
21161
21162
21163
21164
21165
21166
21167
21168
21169
21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