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인터넷
‘사물인터넷 보안 원년’ IoT 보안 산업에 107억 투자
정부가 올해를 사물인터넷(IoT) 보안 원년으로 선언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107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IoT 산업 육성 지원의 일환으로, ‘IoT(IoT) 정보보호 로드맵 3개년(2015~2017)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실생활의 사물이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되면서 사이버...
2015.06.10 07:33
“야후가 줄었어요”…지도 등 서비스 줄줄이 중단
세계적인 인터넷 검색 기업으로 한때 세계 최고였던 야후가 또 다시 서비스를 줄줄이 중단한다. 본연의 사업인 검색과 디지털 콘텐츠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먼저 야후는 이달말로 야후 지도 서비스(maps.yahoo.com)를 종료하기로 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야후의 야후의 최고 설계책임자(chief architect) 에이모츠 메...
2015.06.05 09:05
한달 최고 1만1000원…가격은 비싸고…체감화질 떨어져 대형화면엔 부적합
모바일IPTV 시장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동통신 3사에 의존했던 지금까지 전략에서 벗어나, 독자 콘텐츠로 생존하겠다는 각오다. 공중파 방송사들이 지분을 출자해 만든 콘텐츠연합플랫폼은 지난 1일 ‘pooq 2.0’를 새로 선보였다. KBS, MBC, SBS, EBS 그리고 계열 케이블TV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VOD(...
2015.06.03 11:01
한국전력-MS “협상이 우선”
한국전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진행 중인 배전 지능화 시스템의 CAL 분쟁과 관련, 물밑 협상 우선 방침을 확인했다. MS가 한국전력에 보낸 공문에 대한 공식 회신을 확인하고, 당사자간 원만한 합의에 먼저 노력하겠다는 의미다.다만 CAL 산정 방식에 대한 양측의 이해관계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500억원 이상의 금액...
2015.06.03 08:44
지상파의 모바일 반격 pooq 2.0, 가격이 걸림돌
모바일IPTV 시장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동통신 3사에 의존했던 지금까지 전략에서 벗어나, 독자 콘텐츠로 생존하겠다는 각오다. 공중파 방송사들이 지분을 출자해 만든 콘텐츠연합플랫폼은 지난 1일 ‘pooq 2.0’를 새로 선보였다. KBS, MBC, SBS, EBS 그리고 계열 케이블TV 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VOD(...
2015.06.02 14:21
MS-한전 ‘500억대 저작권 소송’ 전운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상대로 한전의 배전지능화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저작권 라이언스 침해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MS가 한전을 상대로 라이선스 소송을 걸면, 세계 최대 SW기업 MS와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이 법정에서 라이선스 공방을 펼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세간의 비상한 관심을...
2015.06.02 11:10
MS 총공세에 국내업계 비상…줄소송 예고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기업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용 접속 라이선스(CAL) 소송을 연이어 제기하고 있다. 비용을 인상하고, 또 산정 기준을 바꿔 소급 적용하는 식이다. 일단 설치하면 철거 및 교체가 어려운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특성상 비용 상승, 또는 법정 소송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일 관련...
2015.06.02 11:06
MS vs 한전…배전지능화 특허 침해 여부가 갈등 핵심
전봇대 안오르고 원격시스템 통한 조종기능MS “타협안 제시불구 협상없으면 소송불사”한전 “중대한 사안…고의로 할 수 있나”반문세계 최대 SW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에 라이선스 침해 소송을 강행키로 한 것은 한전의 배전지능화 사업에 MS의 라이선스를 침해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배전...
2015.06.02 11:06
“배전지능화시스템 1단계 구축”…한전의 ‘자축 세리머니’ 빈축
MS가 한전을 상대로 ‘배전지능화 라이선스 침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한전은 정작 배전지능화시스템 1단계 구축 기념식을 하는 등 자축행사를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한전은 지난달 27일 나주 본사에서 배전지능화시스템 구축 행사를 진행했다.헤럴드경제가 입수한 공문에 따르면, 담당부처인 배전계획처는 “2...
2015.06.02 11:06
[MS-한전 소송 가나] 왜 맞붙나? 배전지능화 라이선스 침해 여부가 갈등 핵심
세계 최대 SW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에 라이선스 침해 소송을 강행키로 한 것은 한전의 배전지능화 사업에 MS의 라이선스를 침해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한전은 지난 1998년 이후 배전지능화 사업에 매진해왔다. 배전지능화는 한전의 주업무인 배전 기능에 있어서 전봇대 등에 사람이 올라가 수...
2015.06.02 10:01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