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인터넷
“국물 샌 떡볶이, 가방에 꾸깃꾸깃” 대충대충 배달 어떡하나 ㅠㅠ
“아니 도대체 어떻게 배달해야 떡볶이가 이렇게 되죠?” 배달 시장의 급성장으로 배달족(族) 또한 늘어나면서, 서비스업으로서의 기본 소양도 갖추지 못해 고객은 물론 식당 점주에게까지 민폐를 끼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배달 음식을 개인 가방에 욱여넣으려다 국물을 흘린 사연부터, 치킨 상자를 비닐봉지...
2021.02.22 19:34
5G 데이터 넘치거나 부족해!…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통사 요금제 더 개선돼야”
최기영(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세대) 중저가 요금제가 현재보다 더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2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간담회에서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5G 이동통신 중저가 요금제 도입 상황 관련 “요금제가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도 좀 더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2021.02.22 16:44
최기영 과기부 장관 “코로나19 심리 회복 위한 AI 디지털 치료제 만들 것”
최기영(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해 코로나19 의료 종사자 등 심리 회복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2일 출입기자단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최 장관은 “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
2021.02.22 14:01
네이버 라인, 노무현 대통령 비하 이모티콘 판매 논란…文대통령 비하·욱일기도!
“다르게 보인다면, 그건 기분 탓입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주로 사용되는 사진을 활용해 제작한 이모티콘(스티커)을 판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라인은 앞서 지난 2019년,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포함된 스...
2021.02.22 11:09
CJ올리브네트웍스 “폴바셋에서 커피 주문, 결제 등 모든 과정 디지털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커피전문점 폴바셋에 스마트스토어 솔루션 ‘원오더(One Order)’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오스크와 태블릿PC, 모바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고객 대기부터 주문, 생산, 직원 호출, 결제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운영한다. 폴바셋에는 고객들이 주문과 결제를 비대면으로...
2021.02.22 09:01
SK㈜ C&C, 구글 손잡고 글로벌 클라우드 SW서비스 시장 진출
SK㈜ C&C가 구글과 협력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서비스 해외 시장 진출 길을 연다. SK㈜ C&C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멀티버스(Multiverse)’에 구글 클라우드를 결합해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SK㈜ C&C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주요 플랫...
2021.02.22 08:58
“문앞에 놓으라해서 뒀더니…바닥이라고 별점테러” 배달앱 리뷰에 속터지는 사장님
“문 앞에 놓으라 했지, 누가 문 앞 ‘바닥’에 놓으래요?” 배달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배달 고객들의 갑질에 고통받는 식당 점주의 사연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황당한 이유를 들며 배달앱 리뷰에 부정적 평가를 매기는 ‘리뷰 테러’가 대표적이다. 음식이 식거나 흘렀을 때에도 부...
2021.02.21 20:02
코로나 고통에도 수신료 올린다는 KBS…역대 최대 내린다는 日NHK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올리겠다”(KBS) “수신료 수입을 현재보다 약 10% 낮추겠다”(NHK) 한일 공영방송의 수신료 정책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KBS는 지난달 정기이사회에서 TV 수신료를 월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상정했다. 인상률은 53.6%다. 양승동 KBS 사장은 &l...
2021.02.21 11:10
KBS 사보 “국민소득 늘었으니 수신료 올려야!”
“1인당 GNI(국민총소득)는 17배 늘었는데 수신료는 41년째 2500원” KBS는 2월 사보에서 1981년 정해진 수신료(당시 시청료) ‘월 2500원’과 GNI를 비교해 수신료 인상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 당시 수신료와 같은 금액이던 신문 구독료는 월 2만원으로 8배가 됐고, 가구 당 통신비 지출은 28배로 늘어...
2021.02.20 10:41
배민 창업자 김봉진이 5000억원 기부한 ‘더 기빙 플레지’는 무엇?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김 의장 공식 서약서가 게재된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기빙 플레지는 2010년 8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재산 사회환원 약속을...
2021.02.19 09:58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