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LG폰 3월 철수 한다?”… 삼성·애플 ‘싹쓸이!’ [IT선빵!]
LG전자 휴대폰 사업의 존폐가 임박했다. LG전자가 오는 3월 사업 철수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선 매각 및 사업 축소를 통한 점진적 사업 철수 등 다양한 안이 거론되고 있다. LG폰이 존폐 위기로 몰리면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국내 독주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
2021.02.13 10:50
“남자들이 게임을 좋아해? ”…여자들이 더 빠졌다! [IT선빵!]
“남자만 게임 하나? 여자는 ‘더’ 한다!” ‘남자들은 게임을 좋아한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다. 국내 인기 모바일 게임 사용자 가운데 상당수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일부 게임에서는 외려 여성이 비중이 더 컸다. 12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
2021.02.12 20:05
‘깔창생리대’ 이후 5년…당근마켓에 ‘무료 생리대’ 쏟아지는 사연? [IT선빵!]
“생리대 무료 나눔합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합니다.10대 여성 청소년들 연락 주세요.”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생리대 무료나눔’이 늘고 있다. 동네를 기반으로 한 직거래 시스템, 다른 중고 플랫폼 대비 활성화된 무료나눔 문화가 바탕이 됐다. 특히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
2021.02.12 18:29
“TV는 점점 안보고…억대 연봉은 수두룩” KBS 수신료 인상 과연 가능할까
“지금 수신료를 인상하겠다니 어처구니 없다”(유승민 전의원) 수신료 인상(월 2500원→3840원)을 추진 중인 KBS에 대한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다. TV를 보는 사람들은 점점 줄고 있는데다가, 억대 연봉자도 수두룩하다. 역대 연봉에 대한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KBS는 정확히 46.4%라고 밝혔지만, 오히려 ...
2021.02.12 16:55
“4900만원 에르메스 악어 가방도 당근”…‘청담동’ 당근마켓 들여다보니
“정품 에르메스 악어 버킨 가방 팝니다. 내부에 스크래치 좀 있어요. 4900만원에 ‘당근’합니다.” 부유층이 주로 거주하는 서울 청담동의 ‘당근마켓’이 화제다. 샤넬, 디올, 구찌 등 백화점 명품관을 방불케하는 중고 물품이 하루에도 수십개 올라오고 있다. 4900만원에 달하는 명품 에...
2021.02.12 12:15
“헬멧·마스크 벗어라” 갑질에 배달라이더 집단분노…“좀 달라질까?”
“최근 뉴스보도 많이 되고 분위기 좀 바뀐 것 같지 않아요?” “뉴스에 백날 나와봤자 안 변합니다. OO신도시 아직 그대로고요, 어느 아파트는 시동까지 끄라네요.” 배달업 종사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아파트 주민의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 라이더들이 집단행동에까지 나섰지만, 여전히 변한 것...
2021.02.12 10:44
“꼭 지워야 할 중국앱” 취급 받던 ‘틱톡’, 구사일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밀어붙였던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 강제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IT 업체들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틱톡 매각 행정명령의 집행도 무기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
2021.02.11 20:51
“아이들이 ‘아이폰’만 찾는다 ㅠㅠ”…허리가 휜다!
“아이들도 가장 비싼 아이폰12만 찾아요” (휴대폰 대리점 관계자) “친구가 좋은 휴대폰을 갖고 있다보니, 우리 애도 사줄수 밖에 없더라구요” (학부모) 아이들의 비싼 스마트폰 구매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었음에도 60만원 이상 고가의 스마...
2021.02.11 20:07
中 킹덤 속 조선시대 ‘갓’…“중국것 우기기!”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조선 시대 모자 ‘갓’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자, 중국 누리꾼들이 “갓도 중국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에 반대합니다”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반크는 11일 “이번에는 갓...
2021.02.11 18:55
‘KBS 1340원→ EBS 120원’… KBS 수신료 올려도 ‘펭수’ 몫은 고작 ㅠㅠ
“KBS 수신료 1340원 올려도 그 중 EBS 몫은 120원 뿐?” 40년 넘게 월 2500원으로 동결된 수신료를 월 3840원으로 인상하겠다는 KBS가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수신료의 일정 부분을 배분받고 있는 EBS도 골머리를 앓고 있긴 마찬가지다. 현재 KBS 수신료에서 EBS에게 주어지는 건 70원 뿐이다. 인상안이...
2021.02.11 17:47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