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부장님 보기 싫어? 안봐도 월급 꼬박꼬박 나옵니다”
#. 네이버 계열사 라인플러스에서 근무하는 박혜인(32·가명)씨는 강릉에서 근무한지 한 달째다. 매일 아침 그는 제주도에서 근무 중인 리더에게 보고를 올린다. 회사에서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원하는 곳에서 한달 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풍경이다. 박 씨는 다음달에는 제주도에서 일할 계획...
2021.06.19 17:51
“폰 뜨거워 화상회의 강제 종료”…갤럭시 발열 논란 해결될까
“부장님이 주재한 줌 화상회의인데, 갑자기 차장님이 나가버리시네요. 폰이(갤럭시S21) 뜨거워져서 앱이 꺼졌다고 하시는데…” 스마트폰 발열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1울트라 모델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단말 발열 개선’을 포함시켰다...
2021.06.19 16:24
“유튜브 지겨워! 라디오로 돌아갈래” 어르신 얘기가 아닙니다 [IT선빵!]
“집중해서 봐야하는 영상 지친다…오디오 콘텐츠가 뜬다?”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혜연(29·가명) 씨는 최근 오디오 콘텐츠에 빠졌다. 서울까지 왕복 3시간 가량의 출퇴근 시간에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이전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으로 영상을 봤지만, 서있어야 하는 상황...
2021.06.19 11:33
[영상] “이런 휴대폰 봤어?”…점점 커진다
“‘톡톡’치면 스마트폰이 태블릿PC처럼 커진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롤러블폰에 ‘올인’하고 있다. 한국을 제치고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중국 오포(OPPO)의 롤러블폰 ‘오포X2021’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깜짝 공개로 화제...
2021.06.19 09:38
“2개의 화면 LG윙 곧 없어진다” 최저 29만원 마지막 떨이
“LG 윙, 마지막 안녕!” LG전자의 휴대전화 사업 철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LG스마트폰의 공시 지원금이 크게 오르며 마지막 재고 떨이에 들어갔다. 특히 색다른 2개의 화면으로 주목을 받았던 LG윙의 공시 지원금이 최대 70만원까지 올랐다. 요금제에 따라 최저 29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KT, LG 윙 공시 지원...
2021.06.18 20:31
휴대폰 왕눈이 카메라 얼마나 크길래…‘렌즈 덮개’도 등장!
“스마트폰 카메라에 ‘렌즈 덮개’가? 디지털 카메라인줄 알았네.” 스마트폰 카메라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1인치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와 돌출된 카메라 범프로 ‘렌즈 덮개’를 제공하는 스마트폰까지 나왔다. 사진 품질을 높이기 위해 화소수가 높아지고, 이미지 센서도 커지면서 나...
2021.06.18 20:01
하다하다 ‘수컷 쥐’ 출산까지…“중국 과학자들 뭇매”
“中 프랑켄슈타인식 과학, 어디까지?…하다하다 ‘수컷 쥐’ 임신·출산까지!” 남성의 임신과 출산, 유전자 편집 아기, 키메라…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금단’의 영역에 중국 과학자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과학계는 물론 동물보호단체 등지에선 윤리적...
2021.06.18 19:31
“음식 배달로 월 천만원 수입” 전설의 배달맨 실태 보니
‘억대 연봉 배달 라이더’가 업계에 전설처럼 회자되고 있다. 일부 배달기사들이 하루 50만원 이상 수익을 내고 그 내역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인증’하면서, 단순히 계산하면 월 1500만원까지도 벌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음식 배달로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진짜 극소...
2021.06.18 18:44
“이런 걸 대체 왜 살까?” 진짜보다 비싼 ‘구찌백’ 465만원에 팔렸다
가상의 아바타 세계가 현실을 닮아가고 있다. 실제 세상처럼 가상세계에서도 명품을 쇼핑하고, 땅을 사고팔며, 각종 공연과 행사를 하는 시대가 됐다. 급기야 현실 제품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사례도 나오며 과열 양상까지 보인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명품 기업 구찌는 지난달 말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
2021.06.18 15:36
“코끼리보다 무려 4배 크다”…대왕 코뿔소 정체는?
“코끼리 4배 크기… 역대급 크기 코뿔소 정체는?” 기린보다 키가 크고, 코끼리 4마리를 합친 것만큼 거대한 ‘코뿔소’의 흔적이 발견됐다. 지구상에 존재했던 육지 포유류 가운데 가장 큰 몸집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18일 중국과학원 척추동물 고생물학 및 고인류학연구소 연구진은 최근 과...
2021.06.18 13:34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1137
1138
1139
1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