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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객실승무원, 제주 수월봉 환경 정화 활동
진에어가 16일 전날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제주도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수월봉의 미관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수월봉은 아름다운 노을과 화산 절벽을 배경으로 한 트레일 코스로 유명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큰 곳이다.그간...
2019.07.16 10:01
“갓 뽑아낸 신선한?맥주를?집에서” LG전자,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출시
LG전자가 16일 갓 만든 수제맥주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첫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출시했다.LG 홈브루는 캡슐과 물을 넣으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이 제품은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페일 에일...
2019.07.16 10:01
현대차 친환경 캠페인 시동…‘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가 온·오프라인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2019 IONIQ LONGEST RUN)’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회공헌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오는 24일 시작해 3개월 동안 ...
2019.07.16 09:53
‘내우외환 車업계’…실적 고민인데 노조는 경영권 간섭까지
국내 자동차업계가 노조의 ‘몽니’에 몸살을 앓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변수, 국내외 자동차 수요 저하 등으로 기업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노조가 파업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경영권까지 간섭하는 모양새다.16일 현대자동차 노사에 따르면 이날 양측은 13차 교섭 이후 약 5...
2019.07.16 09:51
뒤뚱뒤뚱 걷는 우리 아이, 혹시 ‘소아 하지부동’?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특히 본인의 의사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는 7세 미만의 소아는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부모에게 알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신체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관심 있는 관찰이 필요하다.만약 아이가 걸을 때 뒤뚱거리며 다리를 절거나 다리의 움직...
2019.07.16 09:22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덥고 습한 여름철 '눈 건강', 3가지만 잘 지키면 안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눈 건강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한다. 덥고 습한 날씨에 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증식이 쉽고, 과도한 에어컨 사용과 강한 햇빛, 자외선 등으로 인해 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을지대학교병원 안과 이수나 교수의 도움말로 올 여름 우리의 소중한 눈을 지키기 위한 관리...
2019.07.16 09:16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습관적으로 파내는 ‘귀지’, 스스로 면역력 약화시키는 행동”
한국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나 샤워 후에 귀 속은 수분으로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 이 때 귀지가 잘 제거된다고 생각해 귀이개나 볼펜, 이쑤시개 등 다양한 도구로 귀지를 제거하다가 외이도염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고막천공까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귀지는 강제로 제거할 필요가...
2019.07.16 09:08
현대로템, 국내 최초 Class 220 견인전동기 개발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고내열성 절연물을 활용한 열차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현대로템은 높은 온도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절연기능을 수행하는 ‘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의 전동차 및 고속차량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은 국제규격에 따라 주위온도 대비 최대 섭씨 ...
2019.07.16 09:01
[르포] “GTX 지하 50m 발파, 소음·진동 제로 자신”…㈜한화 전자뇌관 글로벌 시장 정조준
“GTX가 건설되는 지하 50m 대심도 터널 발파에 ㈜한화의 전자뇌관이 쓰입니다.”최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된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만난 관계자들은 최첨단 전자뇌관인 ‘하이트로닉2’의 성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전자뇌관은 ㈜한화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5개 업체 밖에 개발하지 못한 발파용...
2019.07.16 08:46
㈜두산, 英 연료전지 업체와 건물용 SOFC 공동개발 협약 체결
㈜두산은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 파워(Ceres Power)와 5~20㎾ 규모의 건물용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5일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현수 ㈜두산 부회장과 필 콜드웰(Phil Caldwell) 세레스 파워 대표 등이 참석했다.SO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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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한 최민환이 38억원에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약 10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으로, 단순 계산하면 시세차익이 20억여원인 셈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율현동 모처에 있는 한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중순 38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계약 해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부동산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되지 않았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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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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