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경영계 “건강보험료율 인상 유감…기업·국민 부담 커질 것”
경영계는 정부의 건강보험료율 6.67% 확정에 대해 기업과 국민 부담을 면밀하게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건강보험료율 결정과 관련된 입장문에서 “정부가 이른바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보장성 강화대책을 명분으로 고율의 보험료 인상을 고수했다”면서 “보험료율...
2019.08.23 08:28
대학생 취업 희망 대기업 1위…삼성전자 제친 네이버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대기업 1순위에 ‘네이버’가 선정됐다. 네이버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전자의 취업선호도가 큰 차이로 첫 손에 꼽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4년제 대학에 재·휴학중인 남녀 대학생 1244명을 대상으로 시가총액 상위 1...
2019.08.23 07:56
TV, 모바일에서 노트북, 모니터까지…영토 넓히는 OLED 패널
스마트폰과 TV 등에 국한되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수요처가 모니터, 노트북 등 IT 기기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LCD(액정표시장치)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운 국내 디스플레이업계가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3일 시장...
2019.08.23 07:12
포스코, 해외 첫 양극재 공장 준공
포스코가 22일 중국 저장성(浙江省)에서 해외 첫 양극재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이차전지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포스코는 지난해 1월 이사회에서 미래 신성장사업 확대와 이차전지소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중국 저장성 통샹시(桐乡市)에 연산 5000톤 규모의 합작 법인 설립을 승인하고 작년 9월 착공에 ...
2019.08.22 17:00
악재 겹친 수입車 시장…연 26만대 판매도 ‘까마득’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던 수입차 시장이 잇딴 악재에 위축되는 모양새다. 하반기 신차 투입이 대거 예정돼 있지만 지난해 26만대 성적표는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수입차 누적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기(16만627대) 대비 19.8% 감소한...
2019.08.22 16:29
대한항공 ‘하이브리드 드론’ 中企와 협력 생산한다
대한항공은 부산시와 지난해 12월 체결한 드론산업 육성 상호협력의 하나로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손을 맞잡는다.대한항공은 22일 부산 강서구 테크센터에서 김인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이사, 강범수 피앤유드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
2019.08.22 15:24
GM 해외사업 사장, 두달만에 방한…“경영 정상화에 전 직원 참여해야”
GM 해외사업부문 줄리안 블리셋(Julian Blissett) 사장이 22일 한국지엠(GM)을 방문해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직원이 동참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블리셋 사장의 방한은 두 달 만이다. 올해 4월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한 이후 지난 6월 말 한국 사업장에 방문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2019.08.22 15:18
코오롱 “인보사 안전성,유효성 있다”는 美 논문 소개
코오롱생명과학은 미국의 권위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세계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 (개발명: TG-C)에 대해 세포 착오에도 불구하고 품질, 제조 프로세스, 안전성과 효능에는 영향이 없다는 견해를 학술지에 담았다고 22일 전했다.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 정형외과 권위자인 자바드 파비지(Javad P...
2019.08.22 14:47
[정찬수의 시승기-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초저공해 도심형 가솔린 SUV, 유모차 2대도 거뜬 적재공간 매력
결론부터 말하면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세단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장점을 아우른 ‘가족형 SUV’의 모범답안이다.디젤 모델보다 가격이 싸고 친환경 인증으로 세금이 낮다는 점도 구매 포인트다. 여유로운 공간에 레벨 2.5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은 선택사항이다.외관은 디젤 모델과 큰 차이...
2019.08.22 13:01
‘셀토스’ 누가 소형SUV라 하는가…
기아차의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를 설명하는 몇 가지 표현이 있다. ‘소형SUV 치고 고급스럽다’, ‘소형SUV 치고 널찍하다’, ‘소형SUV 치고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이 잘 돼있다’ 등이 바로 그것이다.가성비를 한껏 강조한 기존 국산 소형SUV 판에서 벗어나 안전·편의·...
2019.08.22 13:01
5021
5022
5023
5024
5025
5026
5027
5028
5029
5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