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산업일반
추석에 해외 건설현장 첫 행보...이재용 ‘흔들림 없는 현장경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연휴 기간 해외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 경영의 무대를 국내에서 해외로 넓혔다. 이 부회장이 해외 건설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으로 지난달 대법원 판결 이후 주춤하던 현장경영 행보에 재차 탄력이 붙는 모습이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삼...
2019.09.16 11:26
유유제약, 새 CI 발표…‘쉼없이 흐르는 물처럼’
유유제약이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기업 아이덴티티 강화와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의지를 담은 새로운 CI〈사진〉를 16일 발표했다.창립 첫해인 1941년부터 사용한 로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규 CI는 유유제약의 영문 이니셜 알파벳 Y를 반전 및 중복해 형상화했으며, “쉼 없이 망망대해로 유유히 흐르는 물처...
2019.09.16 11:26
LG이노텍 ‘오토모티브 월드’ 첫 참가
LG이노텍이 오는 18~2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열리는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19’에 참가해 차량용 부품 20여종을 전시한다. LG이노텍이 ‘오토모티브 월드’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토모티브 월드’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술 전문 전...
2019.09.16 11:26
[글로벌 Insight-백승원 KOTRA 상파울루무역관 과장]브라질의 정(情) 문화와 비즈니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情)이라는 문화가 존재한다. 이 문화는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관용 문화로 인식돼 왔다. 가끔 외국인에게 한국의 정에 대해 설명하려 하면 적합한 단어를 찾기 어렵다. 영어로 한국의 정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다.브라질 문화에도 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브라질의 정(情) ...
2019.09.16 11:26
[데스크 칼럼] 정치인, 교수, 관료 출신 중 누가 더 못할까
집권 3년차, 임기 중반을 같이 할 문재인 정부의 새 진용이 갖춰졌다.문재인 정부에서도 장관들의 출신은 대략 세부류(정치인, 교수, 관료)로 나뉜다. 물론 관료 출신이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시민단체 출신이 더러 기용되는 것은 일관된 특징이다. 여성이 중용되는 것도 눈에 띈다.‘누가 더 잘할까’라는 제목도...
2019.09.16 11:25
서울 전기버스에 ‘현대차 원격관제’ 장착
현대자동차가 전기버스의 배터리 충전 현황과 실시간 차량 위치 조회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전기버스 전용 원격 관제 시스템(FMS·Fleet Management System)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원격 관제 시스템은 KT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술 협업으로 완성됐다. 전기버스 전용 전기차 관...
2019.09.16 11:25
소송전 5개월…LG화학-SK이노 마주앉다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으로 갈등이 커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최고경영자가 16일 대화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다만 첫 만남에서 화해나 합의 등 이렇다할 소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회동은 LG화학이 지난 4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주(州) 지방법원에 영업비밀 침해로 SK이노베이션을 제소한 이후...
2019.09.16 11:24
[박혜림의 현장에서] 판 커진 수소차 시장…‘진짜 경쟁’은 지금부터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장거리 주행을 위한 최적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수소전기차 양산을 결정했습니다.”올리버 집세 BMW 회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매세에서 열린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수소연료지차(FCEV) 콘셉트카 ‘i ...
2019.09.16 11:22
LG화학-SK이노 CEO, 소송전 5개월만에 16일 전격 회동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으로 갈등이 커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최고경영자가 16일 대화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다만 첫 만남에서 화해나 합의 등 이렇다할 소득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회동은 LG화학이 지난 4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주(州) 지방법원에 영업비밀 침해로 SK이노베이션을 제소한 이후...
2019.09.16 10:54
현대상선,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 1단계 완료
현대상선이 재무·회계(ERP) 시스템과 대화주 서비스가 포함된 홈페이지 등 주요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Cloud) 전환에 16일 성공했다.현대상선 관계자는 “오라클(Oracle)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1단계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세...
2019.09.16 10:42
4961
4962
4963
4964
4965
4966
4967
4968
4969
4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