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비싼 아파트’ 몸값 더 떨어지고…
지난해 시가총액이 높은 아파트일수록 매매가격이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KB선도아파트50’지수는 전년 동기보다 2.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도아파트50지수란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의 단지를 선정해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지수를 의미한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의 매매가...
2012.01.13 11:35
‘착한 기업’ 주가는 더 오르고…
사회적 책임이 강한 ‘착한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나쁜 기업’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리서치 회사 서스틴베스트에 따르면 환경ㆍ사회ㆍ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AA등급’ 25개 기업의 주가수익률은 최근 4년(2008~2011년)간 36.8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수익률은 0.98%였...
2012.01.13 11:34
직원 줄구속·감사원 감사…금감원 연초부터 ‘뒤숭숭’
금융감독원이 새해 벽두부터 뒤숭숭하다. 동료 직원들의 잇따른 구속에 감사원의 감사까지 예정돼 좀처럼 마음이 편칠 않다. ‘금융계의 검찰’로 불리는 금감원이 피감기관으로 사정기관의 눈치를 살피는 모양새다.13일 금융권과 사법당국에 따르면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은 지난 11일 제일저축은행과 에이...
2012.01.13 11:32
산은지주 CAO에 구동현…CFO에 최윤석 전무 선임
구동현 전무, 최윤석 전무.산은금융지주는 최고기획ㆍ관리책임자(CAO)에 구동현(54)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최윤석(54) 전무를 각각 선임하는 등 집행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구 전무는 대구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M&A(인수합병)실장, 컨설팅 실장, 산은지주 기획...
2012.01.13 11:31
대명리조트, 창립 32주년 기념해 특별 분양 시작
골프와 스키, 오션 및 아쿠아월드, 리조트까지 전부 한 번에 해결! 주5일제가 정착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자신만의 공간에서 느긋하게 여가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국내 리조트들 역시 각각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그 중...
2012.01.13 11:30
“이란산 원유수입 급격히 줄이긴 어렵다”
정부, 이란제재엔 일단 동참금수조치 요구엔 불가 방침美 국방수권법 발효에유보·예외조항 적용 요청기본적으로 경제부처들 역시 외교안보 당국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란 제재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입장이다. 핵심은 이란산 원유수입 문제다. 미국의 국방수권법 발효는 사실상 이란산 원유 금수조치에 해...
2012.01.13 11:30
정유사 초비상…‘컨틴전시 플랜’ 만지작
“비선 가동해야하나” 위기거래선 변경 극약처방비축유 관리 등 최악대비국내 도입 원유량의 9.7%를 차지하는 이란산의 수입 비중이 최대 절반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정유사들은 비상이 걸렸다. 이란산 비중이 큰 정유사들은 거래선 변경에 따른 갖가지 위험에 노출됐고 일각에서는 “비선이라도 가동해야 하는 것 ...
2012.01.13 11:29
도처에 도사린 경제 변수…한은 금리카드 ‘무용지물’
물가·성장 고려한 고육지책다른 정책 수단 활용 가능성늘어난 변수 앞에서 금융통화위원회는 일단 두고 볼 수밖에 없었다.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외 경기둔화 우려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정부의 물가안정 의지가 더욱 강해지면서 금통위의 선택은 금리동결로 귀결됐다. 물가안정과 경...
2012.01.13 11:29
책임경영 부재·외풍취약…바람 잘날 없네
뚜렷한 주인없어 외압에 흔들경영진·사외이사·주주 사이균형·견제 통한 책임경영 필요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의 갑작스런 사퇴가 “외환은행 인수에 걸림돌이 되지 않겠다”고 밝힌 본인 의사와 달리 회장 후계구도와 연관된 구구한 해석을 낳고 있다. 이는 현 금융지주체제 지배구조의 취약성을 새...
2012.01.13 11:28
‘무역 2조弗 달성’ 민·관 협력 공감
4년 만에 만난 지식경제부와 30대 그룹은 할 말이 많았다. 현 정부 들어 지난해까지는 연초 30대 그룹 간담회를 전경련이 주도해 왔던 터. 무역 2조달러를 향해 가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다시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증거다.13일 오전 열린 지경부-30대 그룹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움츠러들지 않았다....
2012.01.13 11:26
47771
47772
47773
47774
47775
47776
47777
47778
47779
4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