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코스피>급락장에서 외국인은 왜 삼성생명과 LG전자 주식을 쓸어담았나?
유로존 신용경색 확산 우려로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에 나서며 4일 코스피 1800선이 붕괴됐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와 LG화학, 삼성화재(00081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전기(009150), 기아차, 현대차, POSCO(005490), SK텔레콤(017670), 삼성중공업, NHN(035420) 등 한국대표주를 중심으로 2700억원이 넘는 매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