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정부-업계 환율 컨센서스?
원화가치 연일 상승세 이어기름값 인하 발표 시점 절묘3개월 한시적용 눈여겨볼만말이 그렇지 환율이 완전히 시장기능만으로 움직인다는 얘기를 믿는 사람은 없다. 정책의 우선순위와 경제상황에 따라 개입의 강도가 달라질 뿐이다. 현재 정부 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수출이 아니라 물가잡기다. 외환당국이 글로벌 외환위기 ...
2011.04.05 11:42
“삼성, 환율 영업익이 얼마인데…”
고환율 정책이라며 비판이 쇄도하던 2008년 말 관료 출신의 삼성 고위간부가 당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현 산은금융그룹 회장)을 찾은 적이 있다.그는 “환율 덕에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수출 대기업이 일 한 번 낼 것 같다”고 했고, 강 장관은 (웃으며) “그럼 정부 덕 봤다고 홍보도 좀 하라”고 했다. 수출 대기업이...
2011.04.05 11:42
<포토뉴스>물가, 언제쯤 잡히려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김명섭 기자/msiron@
2011.04.05 11:38
국산 후지사과 미국 첫 수출
국산 후지사과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국립식물검역원은 5일 국내산 후지사과가 오는 11일과 12일 선적되어 미국으로 첫수출된다고 밝혔다. 국내산 후지사과는 1994년 8월 한ㆍ미 양국이 수출 검역조건에 합의하면서 수출의 첫 단추를 끼웠으나 소독시설 승인절차 등 ‘실행약정(Work plan)’이 마련되지 않아 실...
2011.04.05 11:37
더이상 ‘작은 정부 큰 시장’ 은 없다?
법인세 인하 등 지지부진초과이익공유제 불씨도 여전집권 후반 反기업정책 일색일부 “사실상 시장경제 포기”MB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가 집권 후반기 들어 사라졌다. 오히려 반(反)프렌들리 정책 일색이다. 적어도 대기업이 느끼는 정서는 그렇다. 재계는 SK에너지의 기름가격 인하를 반(反)프렌들리 정책의 상징으로 받...
2011.04.05 11:35
속타는 재계..."MB정부..비즈니스 프렌들리가 뭔가요?"
MB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가 집권 후반기들어 사라졌다. 오히려 반(反) 프렌들리 정책 일색이다.적어도 대기업이 느끼는 정서는 그렇다. 재계는 SK에너지의 기름가격 인하를 반(反) 프렌들리 정책의 상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올들어 물가 안정에서 비롯된 각종 대기업 압박 정책들이 ‘동반성장’과 ‘공정사회’의 ...
2011.04.05 10:56
정부와 정유업계간 환율 컨센서스 있다?
말이 그렇지 환율이 완전히 시장기능만으로 움직인다는 얘기를 믿는 사람은 없다. 정책의 우선순위와 경제 상황에 따라 개입의 강도가 달라질 뿐이다. 현재 정부 정책의 최우선 목표는 수출이 아니라 물가잡기다. 외환당국이 글로벌 외환위기 이후 달러화 대비 환율 방어선으로 생각해온 1100원선을 열어버리자 단숨에 1080...
2011.04.05 10:08
국산 사과 미국에 첫 수출 … 폼종은?
국산 후지사과가 처음으로 미국 수출 길에 오른다. 국립식물검역원은 5일 국내산 후지 사과가 오는 11일과 12일 선적되어 미국으로 첫 수출 된다고 밝혔다. 국내산 후지 사과는 지난 1994년 8월 한ㆍ미 양국이 수출 검역조건에 합의하면서 수출의 첫 단추를 끼웠으나 소독시설 승인절차 등 ‘실행약정(Work plan)’이 마련...
2011.04.05 09:31
해태, ‘에이스’값 올렸는데 ‘와플칩’은 내려...왜?
홈런볼, 에이스, 맛동산 등 해태제과의 24개 과자제품이 6일부터 오른다.그런데, 땅콩그래, 썬키스트 캔디, 와플칩 등 4개 품목은 오히려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왜 일까?해태제과는 4일 주요 과자 제품의 대형마트를 포함한 소매점 공급가격을 6일부터 평균 8% 올린다고 밝혔다.재료 가격 상승 압력을 감당하지 못한 불가피...
2011.04.05 08:11
맥도날드, 美서 하루 5만명 ‘통큰’ 채용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미국에서 하루 동안 무려 5만명의 직원을 뽑는다. 맥도날드는 최근 몇 달 새 미국 내 영업이 크게 개선돼, 이달 19일 1만4000여 개 매장에서 정규직과 시간제 직원을 최대 5만명까지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채용으로 미국 내 맥도날드의 고용 인원은 7% 늘어난 70만 명에 달할 ...
2011.04.05 07:02
13361
13362
13363
13364
13365
13366
13367
13368
13369
13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