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위크엔드] 이민청 신설 논의 10년째 제자리
전담기관 없이 외교부 등 분산관리종합적 분석·정책적 지원 시급대한민국의 이민정책은 1990년대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으로 시작했다. 당시 도시화 물결 속에서 상대적으로 비(非)매력남으로 대접받던 농촌총각들이 적당한 짝을 찾지 못한 게 사회문제로 비화됐고 외국인 신부라도 맞아 일단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2013.07.05 10:03
[위크엔드] 다문화의 빛과 그림자…다름 인정하는 열린사회 vs 사회갈등 불씨
明 - 제3국 출신 노동자들 - 산업현장선 피와 같은 존재 - 노동력 부족문제 해소에 도움暗 - 3D업종 종사 저소득층 편입 - 잠재적 사회 불만세력 가능성 - 범죄조직화·거주지 슬럼화 우려대한민국은 단일(一)민족에, 한(韓)민족이었다. 그러나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은 다(多) 민...
2013.07.05 10:03
<이사람> 명인안동소주 박재서 명인…“술은 한 나라의 대표 문화입니다”
대대로 이어져 온 우리 전통술이 세계 무대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바로 박재서 명인의 명인안동소주다. 명인안동소주는 지난달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소주 부문에서 더블 골드메달을 받아 최고의 소주(Best Soju)로 선정됐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영국 국제주류품평회(IWSC), 벨기에 몽드셀렉션...
2013.07.05 09:44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현실몰라, 실망스럽다”
[헤럴드생생뉴스]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 오른 521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가 반대성명을 내놓았다.중기중앙회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이번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임금의 지불 주체인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르는 처사”라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5일 밝혔다...
2013.07.05 08:37
내년 최저임금 5210원. 한달이면 얼마?
[헤럴드생생뉴스]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 오른 시간당 5210원으로 결정됐다.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오후 7시에 시작된 7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최저임금 인상안은 전체 27명의 위원 중 24명이 투표에 참석해 15명은 찬성, 9명이 사실상 기권표를 던지면서 통과됐다. 최저임금 ...
2013.07.05 07:42
[위크엔드]‘콘트롤 타워’ 없이 흘러온 대한민국 이민정책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대한민국의 이민정책은 1990년대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으로 시작했다. 당시 도시화 물결 속에서 상대적으로 비(非) 매력남으로 대접받던 농촌총각들이 적당한 짝을 찾지 못한 게 사회문제로 비화됐고 외국인 신부라도 맞아 일단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것이다.이후 우리 사회에서 결혼이...
2013.07.05 07:40
최저임금 빅맥 가격도 안되는 ‘5210원’이지만…
2014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2%, 350원 오른 ‘521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오후 7시부터 5일 오전 4시까지 9시간 동안 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5210원으로 심의·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공익위원 9명, 사용자 위원 ...
2013.07.05 07:31
[위크엔드]다문화의 명암…대한민국은 뭘 선택할 것인가?
대한민국은 단일(一)민족에, 한(韓)민족이었다.그러나 2013년 현재 대한민국은 다(多) 민족으로 구성돼 있다.말 그대로 ‘다문화’(多文化ㆍMulticultural Society) 국가다.방글라데시에서 온 니히나(41) 씨의 딸을, 김장수(43) 씨의 아들이 좋아하고, 40살 노총각 이한길 씨는 작년 말 베트남 출신 처녀 티에이안 씨와 결혼...
2013.07.05 01:00
공공부문 부채에 206개 공공기관 추가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공공부문 부채 범위에 206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추가로 포함될 전망이다. 정부가 그동안 일반정부 부채 통계에 포함하지 않았던 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금융ㆍ비금융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LH(138조원) 등의 부채가 더해지면 국가가 통계를 관리하는 ...
2013.07.04 15:07
국산 보리 100% 맥주 이달말 선보여…제주특화맥주 개발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국산 보리 100%로 만든 맥주가 이달 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백호보리’로 만든 프리미엄 제주맥주 개발을 통해 보리산업의 새로운 실용화모델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백호 품종은 2008년에 육성된 품종으로 제주지역 적응성이 우수하며, 쌉쌀한 보리맛이 진한 특성을...
2013.07.04 14:15
12611
12612
12613
12614
12615
12616
12617
12618
12619
1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