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더불어 잘 사는 '행복경제'> “국민연금 신뢰도 높이고…주거 대책 등 기초생활비 낮춰야”
노인복지는 소득 증대뿐 아니라 종합적인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 보건사회연구원의 노인 생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 가구의 소비 지출 중 주거비가 43%, 의료비가 23%, 식비 23% 순이다. 노인들의 소득 보장에만 총력을 기울이지 않더라도 주거와 의료 보장 대책이 ...
2013.07.29 15:14
<더불어 잘 사는 '행복경제'> “청년기부터 미리 준비…인생 3모작 전제 노후정책이 절실”
노인 빈곤율 지표를 현재보다 더 정확히 작성해야 한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45%에 이른다고 하지만, 이는 연금 수급률이 낮고 자산 보유 규모가 큰 국내 노령층의 특성을 배제한 결과다. 오히려 60세 이상 노인 가구의 순자산 보유액은 2억7000만원으로, 가구 전체 평균보다 높다. 한편으로는 소득이 같더라도 물가 차...
2013.07.29 15:13
근로복지공단, 산재 · 외국인근로자 보듬는다
직원들 십시일반 작은 정성 모아장학금 지원·상담도우미 등 운영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 근로자와 그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2006년 9월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킨 근로복지공단은 초기에 예산 지원 없이 오로지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을 해야 한다...
2013.07.29 14:41
의결권 강화 바람직…‘정부 코드맞추기’ 비판도
지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연금의 연평균 기금운용 수익률은 6.69%였다. 2012년에는 6.99%의 수익률을 올렸고, 24조9916억원을 벌어들였다.일본(1.9%)이나 네덜란드(5.2%), 미국(5.1%), 캐나다(6.2%) 등보다 수익률이 높다.그런데도 국민연금은 오는 2044년이면 적자로 돌아서고, 2060년이면 적립금이 바닥난다.이런 ...
2013.07.29 14:29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공기업
비용절감 등 긍정적 효과 불구핵심사업 위축 ‘양날의 칼’ 우려공기업들이 설립목적 외 신규사업이나 비핵심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린 형국이다. 이런 공기업들의 움직임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절감과 위험 분산이란 긍정적 측면으로 작용할 수있다. 그러나 핵심사업 위축, 다른 공...
2013.07.29 14:22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공무원연금은 ‘국가’ 가 알아서…구멍난 재정 혈세로 메워
공무원·군인연금 적자분 정부 지급보증향후 10년 28조6940억 세금투입 예상30년 일한 공무원퇴직땐 월249만원 연금적은금액 내고도 국민연금보다 더 받아형평성 논란 가열…“연금통합” 주장도국민연금 재정 고갈로 국민이 걱정하고 있을 때, 공무원의 연금인 ‘공무원연금’은 걱정이 없다. 군인의 ‘군인연금’ 역시 나...
2013.07.29 14:16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국민연금 더 내거나 더 늦게받거나…애꿎은 국민만 피해
정부, 2060년 재정 고갈만 부각보험료율 최대 13%로 높이거나수급연령 65세서 상향 의견도기초연금과 연계지급안 확정땐국민연금 가입자 반발 더 커질듯2012년 12월 31일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는 모두 2032만9060명. 2011년 대비 44만명이 늘어났다. 그런데 전체 국민의 절반 가량이 가입돼 있는 국민연금 때문에 국민들...
2013.07.29 14:11
산재근로자와 가족 보듬는 근로복지공단의 사회공헌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 근로자와 그 가족, 외국인 근로자등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06년 9월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킨 근로복지공단은 초기에 예산 지원 없이 오로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을 해야 한다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 직원들은 매달 자신...
2013.07.29 14:10
내년부터 치주과, 치과교정과 등 전문의 치과병원 등장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내년부터 교정치과, 구강외과, 소아치과 등 전문 치과 과목을 내세운 이른바 ‘전문의 치과의원’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전문과목 진료 간판을 내걸면 다른 치과 진료는 할 수 없어 실효성은 없을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전문과목 표방 금...
2013.07.29 14:08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린 공기업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공기업들이 설립목적 외 신규사업이나 비핵심사업으로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버린 형국이다.이런 공기업들의 움직임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절감과 위험 분산이란 긍정적 측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핵심사업 위축,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시장 잠식을 불러올 수...
2013.07.29 14:07
12591
12592
12593
12594
12595
12596
12597
12598
12599
12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