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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安·朴 돌풍’에도 그 타령인 여권
중립적 성향 공중파TV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MB)이 국정운영을 ‘잘 한다’ 38%, ‘잘 못한다’ 52%로 나타났다. 530만표라는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최대인 압도적 표차로 MB를 대통령에 당선시킨 유권자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좌파정권 10년 세월을 회복시켜줄 것으로 믿었던 기대를 송두리...
2011.09.14 10:50
<사설> 학생인권조례 서두르는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거세게 밀어붙일 태세다. 시 교육청 학생생활지도정책자문위원회가 아직 다듬어지지도 않은 조례 초안을 전격 공개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 문제를 거론하기에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 핵심 당사자 격인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자칫 사법처리 가능성도 배제할...
2011.09.09 10:51
<사설> 잊지 말라, 끝나지 않은 9·11테러 10周
10년 전 9월 11일 미국 뉴욕에 굉음이 울렸다. 110층짜리 쌍둥이 건물이 알카에다 자살 테러단에 의해 납치된 민간 여객기들의 충돌로 맥없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이로써 초강대국 미국의 자존심은 산산히 부서졌다. 이 자리, 그라운드 제로 지역에서 그날 숨진 인원만도 2983명,처절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그러나 슬퍼만...
2011.09.09 10:51
<헤럴드 포럼> 2012 세법 개정안을 보고
지난 7일 발표된 올해 세법 개정안은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을 줄여주고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게 하는 유인 제공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년에 부자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세 부담은 4조4000억원이 증가하는 반면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은 9000억원이 줄어들어 순세수가 3조5000억원 늘어나게 된다. ...
2011.09.09 10:50
<세상읽기> 한방에 ‘훅’ 가는 1등
후발주자들의 역습이 매섭다. 곳곳에서 후발주자의 한 방에 타격을 입고 급기야 1위 자리까지 내주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라면 시장 70% 점유율을 자랑하는 압도적 1위 업체 농심. 사골 국물을 넣었다는 프리미엄급 제품 ‘신라면 블랙’을 출시했다가 ‘과장광고’ 시비에 휘말리고 ‘지나치게 비싼 가격’이라는 소비자...
2011.09.09 10:50
<포럼>011 세법 개정안을 보고-박상근(세영세무법인 고문 · 경영학박사)
지난 7일 발표된 올해 세법 개정안은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을 줄여주고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게 하는 유인 제공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내년에 부자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세 부담은 4조4000억 원이 증가하는 반면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은 9000억 원이 줄어들어 순 세수가 3조5000억 원 늘어나게 ...
2011.09.09 08:17
인기 연예인 탈세, 출연금지 검토를
방송인 강호동 씨가 탈세로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자 한 시민은 이를 검찰에 형사고발했다. “부정한 행위를 저질러놓고 ‘추징금만 내면 된다’는 태도는 잘못”이라는 고발장 내용이 압권이다. 이번 사건의 형사처벌 대상 여부는 검찰이 판단할 문제지만 강씨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배신의 단면이 여실히 보인다. 더욱이...
2011.09.08 10:44
재정 튼튼해야 양극화도 해소 가능
정부 여당은 7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소득세와 법인세 최고 구간에 대한 추가 감세를 철회키로 했다. 대신 중소 중견기업은 세율 구간을 하나 더 만들어 감세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이로써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공약으로 내걸었던 이른바 ‘7ㆍ4ㆍ7 공약’, 그러니까 7% 성장,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2011.09.08 10:44
정책보좌기능 키워야 지방의회‘전문성’커진다
지방의회가 민주행정 구현은 물론,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제도적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 그 방안으로 지방의회에 대한 정책보좌기능의 강화를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일본은 우리나라의...
2011.09.08 10:44
<경제광장> 박세일의 야망, 선진과 통일
시장과 대통령이 되었을 때어떤 일을 할지 비전 공개가실체 가린 인기보다 더 중요안씨, 박씨의 국가관은…요즘 정치판을 보면 ‘믿을 × 하나도 없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가장 깨끗한 시민운동가인 척, 젊음의 상처 어루만져주는 주인공인 척, 세상 정의는 다 자신만의 것인 양 떠들던 인사들이 너도나도 권력...
2011.09.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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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울 전셋값 어디까지 오르나…벌써 50주째 올랐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벌써 50주째 오르고 있다. 전셋값 상승에 매매 시장도 6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4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03% 오르면서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승 폭은 전주와 동일했다. 부동산원은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속에 간헐적으로 급매물 거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 선호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매도 희망 가격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