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구조요원, 안전관리요원, 수상안전, 응급처치 등 4개분야
울진군청 전경(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이 수상 안전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수상안전 역량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자격분야는 인면구조요원, 안전관리요원, 수상안전, 응급처치 등 4개 분야 자격증이 해당되며 최대 3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해양경찰청 또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만 19세 이상 울진군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인당 최대 지원한도는 50만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수상안전 분야 취업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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