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반기문 “지식인의 사회적 책임 필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10일 “오늘날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건 지식인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2011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UNAI)’ 포럼 개회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처럼 지식인의 사회적 책임은 ISR으로 부르자. 이를 실천하면 세상을 더...
2011.08.10 11:39
YS에 ‘3000억 대선자금’파문
노태우 전 대통령이 10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그동안 침묵을 깨고 1992년 대통령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도 “과거에 횡행했던 불법 정...
2011.08.10 11:39
독도문제…日 ICJ회부 검토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회부하는 것을 한국 정부에 공식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0일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이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계속 강화하고 있어 일본 정부가 이런 방안을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 일본은 1954년과 1962년 한국 정부...
2011.08.10 11:35
눈치보느라…휴가내고 출근하는 장관들
김황식 국무총리는 지난달 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장차관들이 먼저 솔선해서 휴가를 다녀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업무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생겨선 안 되니 철저히 대비는 해놓으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업무 공백 없는 휴가’를 위해 고위 공직자들이 짜낸 묘안이 ‘휴가 내고 출근하기...
2011.08.10 11:34
과거 음성적 자금동원 횡행…‘3000억+α’가능성 높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선자금은 얼마일까.’노태우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대선 후보가 막대한 대선 자금을 요구했고, 김 후보에게 3000억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대선 자금의 출처가 대부분 대기업이라고도 했다.특히 노 전 대통령은 1995년 검찰의 비자금 수사 당시 ‘92년 대선 자금...
2011.08.10 11:33
만나는 기업인마다 돈봉투…비자금 총액 兆단위 육박?
재임중 5000억 받아써YS에 건넨돈까지 합하면?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2011.08.10 11:33
정부, 저축銀피해 구제안 ‘조직적 항거’…정치권과 힘겨루기
정치권과 정부가 저축은행 보상 문제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정ㆍ관계 로비 규명에서는 여야가 전쟁을 벌였지만 피해보상 문제에 대해선 연합전선을 형성해 “5000만원 이상 보상불가” 방침의 정부를 공격하는 형국이다. ▶박재완 “국회 설득 나서겠다”=10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전체 종합질의 자리에 박재완...
2011.08.10 11:32
野“ 청렴·도덕성 상실…국민 경악할 일”…與“이미 우리 당 떠나신 분들 이야기”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ㆍ인계했다는...
2011.08.10 11:31
진실규명 여론 비등…YS측 깊은 침묵속 “왜 이제와서…”
“노前대통령 건강 안좋은데언제 집필했는지도 불분명”최측근 “말할단계 아니다”노태우 전 대통령이 천문학적인 대선자금을 지원했다는 진술에 대해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은 깊은 침묵에 빠졌다. 공식적인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은 채, 내부적으로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적...
2011.08.10 11:31
軍예비역 군사기밀 보호 의무화…국방부, 시행령 개정안 마련
국방부가 10일 최근 예비역 공군참모총장이 미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인 것과 관련, 예비역에 대해서도 군사기밀의 보호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담은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국방부는 이날 국회에 보고한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 관련’ 자료를 통해 시행령 제5조 ...
2011.08.10 11:19
23551
23552
23553
23554
23555
23556
23557
23558
23559
2356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