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위스키 가격도 오른다…1일 부터 조니워커 등 최고 9%↑
식음료에 이어 위스키 가격도 오른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싱글톤’ 등 일부 위스키 출고가격을 1일 부터 4~9% 인상한다. 이에 따라 ‘조니워커 골드’ 750㎖ 출고가는 10만7060원에서 10만7780원으로 7% 오르고, 6만9520원하던 ‘조니워커 골드’ 500㎖는 5% 상승한 7만2996원이다. ‘조니워커 블루’는 750...
2011.06.01 07:57
LPG 공급가 5개월 만에 인상
LPG 업계가 4개월 연속(2∼5월 공급가) 동결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을 6월부터 올리기로 결정했다.㈜E1은 6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5월보다 ㎏당 각각 84원, 90원 오른 1373원, 1767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가격 미반영분이 500여억원 가량 과도하게 누적됐으며 국제 LPG...
2011.06.01 07:55
신차 국내출시 봇물, 일본차는 연말 기다리며 ‘권토중래’
일본차들이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국내와 유럽 완성차업계의 국내 신차 모델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진 피해 여파가 가시지 않은 일본차들은 신차 출시를 하반기 이후 내년까지로 미루며 대반격을 노리고 있다. 업계는 빨라야 7~8월께는 되어야 일본 대지진의 후유증을 딛고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모든 생산공정을...
2011.06.01 07:53
LED 조명업체들 KC인증 따놓고도 울상...왜?
“KC인증 따면 뭐합니까, 공공기관 납품도 안되는데… 판로 개척하기 참 힘드네요.″올초부터 LED 조명업체들이 직관형 램프(형광등) KC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지만, 정작 KC인증을 따놓고도 정부나 공공기관에 납품하지 못하고 있다. 조달청에서 KS(한국산업규격)가 아니라 취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011.06.01 07:53
통신 브랜드가치 삼성전자 휴대전화 부문 50억 달러로 세계 23위
국내 통신관련 브랜드 가운데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부문의 브랜드 가치는 50억달러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세계 세계 통신사업자 가운데 순위는 23위로, 기대에 다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SK텔레콤이 27억달러로 49위, KT가 24억달러로 55위에 올랐으며 LG텔레콤은 9억600만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89...
2011.06.01 07:52
유성기업 여진…노동계 하투의 도화선 되나
노동계가 오는 7월 복수노조 제도 시행을 앞두고 투쟁을 본격화 한다.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과 유성기업 파업 지원 등을 위한 하투(夏鬪)의 일환으로 파업에 들어가는 일정이 구체화된다.민주노총 금속노조도 지난달 30일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 지원차 이달 중 잔업 거부와 총파...
2011.06.01 07:47
미래 美國車는 건강까지 챙겨준다
핼스캐어와 자동차의 만남. 고사 직전에서 부활한 미국차들의 미래 생존 전략이다. 미국의 GM과 포드 등 자동차 업체들이 건강모니티링 기능을 차세대 자동차의 핵심 기능 중의 하나로 보고 개발 중이라고 미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31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포드는 운전자가 운전을 위해 운전석에 앉았을 때 자동으...
2011.06.01 07:46
통신 브랜드가치 삼성 50억달러...SKT·KT는?
갤럭시 시리즈를 히트 친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사업부문에서 50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중 23위의 성적이다. 이와 함께 국내 이동통신 3사도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이 27억달러로 49위, KT가 24억달러로 55위를 기록했으며, LG텔레콤은 9억600만 달러의 브랜...
2011.06.01 07:41
스티브 잡스 컴백? 개발자회의 기조연설 예정
병가중인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다음달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연례 개발자회의(WWDC)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오전 "CEO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WWDC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며 "...
2011.06.01 00:14
美 성인 4명 중 1명, 집전화 대신 ‘인터넷전화’ 쓴다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기존의 집전화 대신 스카이프와 같은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몇년 간 인터넷 전화 이용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실제로 퓨리서치(Pew Research) 센터와 아메리칸 라이프 프로젝트(American Life Project)가 31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을 이용하는 미국...
2011.05.31 17:54
28001
28002
28003
28004
28005
28006
28007
28008
28009
2801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