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이 위탁·운영하는 수성구관광정보체험센터는 대구스타디움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체험 세트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피크닉 세트는 바구니를 비롯한 감성매트, 테이블, 다양한 소품들을 포함한 웨건세트, 일반세트, 미니세트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4000원~8000원의 저렴한 가격대로 봄기운 가득한 잔디밭이나 외부에서 편안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되며 매달 다양한 이벤트로 이용객에게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며 카카오톡, 전화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수성구관광정보체험센터는 대구의 명소를 활용해 수성구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관광정보체험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