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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실종된 벚꽃길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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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12일 밤 경북 영주지역 대표적 벚꽃 명소인 서천 뚝방길에 야간 벚꽃을 구경나온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갖추고도 선진국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것은 부족한 시민의식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진국의 국격은 경제력만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쓰레기 없는 쾌적한 서천둔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날을 기대해 본다.(사진=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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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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