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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간호대학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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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간호대학 승격' 기념 현판식 행사 모습.[대구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 간호대학이 최근 대명동 캠퍼스 본관 1층 라운지에서 '간호대학 승격'을 기념하는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규 대구대 총장직무대행, 최석진 대구시간호사회장, 전은영 간호대학장, 장순양 간호학과장, 전·현직 교수 및 재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는 2010년 간호학과를 개설한 후 빠르게 발전해 기존 학부제에서 올해 2022학년도에는 별도의 단과대학인 간호대학으로 승격시켰다.

간호대학은 매년 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임상실습 교육을 위해 서울·대구에 소재한 최상위급 병원에서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병원 간호사, 공무원, 간호장교, 공공기관(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전은영 간호대학장은 "사랑·빛·자유의 정신으로 건학이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명문 간호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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