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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경 전 대구 동구 부구청장, 출판기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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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전 대구 동구 부구청장이 지난달 26일 달성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오는 6월 전국지방선거에서 대구 달성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전재경 전 대구 동구 부구청장이 지난달 26일 달성문화원에서 자서전 '모든 것이 사랑이었습니다'를 펴내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그는 이 책자에서 25년 동안 달성군에서 공직 생활을 하며 만났던 사람들, 달성군의 전통시장과 풍물, 언론에 투고했던 기고문들을 정리해 한권으로 엮어냈다.

이날 행사에는 추광엽 성서공단 이사장, 박노황 전 달성군 부군수,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송영헌 대구시의원, 차준용 전 문화재단 이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전재경 전 부구청장은 "달성군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발전 과제에 대해 누구보다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며 "군 현장을 누빌 때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인 달성군에서 7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전재경 전 부구청장은 달성군 문화공보실장, 화원읍장, 대구시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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