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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사회공헌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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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 사회공헌원은 최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공모전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비대면 발표회와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전 최우수상에는 '우리동네 공유방'(사회복지학과 3학년 홍민지)이 선정됐다.

단체전 최우수상은 '슬기로운 기계생활'(기계자동차학부 3학년 김수빈·노은상, 2학년 손동화)의 '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한 기구'가 뽑혔다.

경일대 사회공헌원장 엄태영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참신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가 사회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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