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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끝자락의 추억… “눈썰매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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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2월의 첫 휴일인 6일 경북영주시 장수면의 한 눈썰매장에서 어린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당 썰매장은 지난11일 개장해 이날 폐장했다.

이기간 동안 5000여명의 썰매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썰매장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눈이 적게 내려 썰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주지역 유일 눈 썰매장으로 가족단위 이용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좀더 내실있는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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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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