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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대 게임학부, 서울용산 CGV 오픈스튜디오서 ‘2022 신입생 부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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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동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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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동양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용산CGV 오픈스튜디오(용산역 7)에서 게임학부 2022 신입생 부트캠프를 연다.

이번 부트캠프의 주제는 메타버스 시대, 제일 잘나가는 게임학부로 유튜브 생방송(동양대 게임학부TV)으로 비대면 참관 및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직접 참관을 희망하는 신입생/학부모들은, 현장에서 바로 메타버스 전문가 및 게임학부 교수진과 상담도 할수 있다.

이번 특강에는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엔토닉 정철용 대표가 메타버스 시대, 게임창작자가 제일 잘 한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정대표는 전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 영상 및 그래픽아티스트 출신으로 CG, 3D 동영상, VR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다.

양일간 특강에 이어 메타버스 전문가 간담회도 진행한다.

간담회 시간에는 메타버스 전문가와 함께 게임학부 교수진 그리고 신입생과 학부모가 함께 메타버스에 대한 궁금증과 게임학부 진로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김태완 입학처장(디자인학부 교수)메타버스 제작의 핵심기술은 유니티나 언리얼 등의 게임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 제작에 가장 필요한 인재들은 게임개발자들이 대다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본격화될 메타버스 시대를 잘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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