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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공사,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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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전경]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도시공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도시공사는 반부패계획 수립과 시행, 성과 창출과 시민사회 전파 등 4개 분야 19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운영실적을 내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총평을 통해 대구도시공사는 윤리 행동 준거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과 결의, 실천, 점검이라는 환류체계가 특히 우수하며 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제도기반을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종덕 사장은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평한 제도 구축과 공정한 절차 운영을 통해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우수한 청렴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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