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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육청, 오는 3월 신설학교 3곳 개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서 오는 3월 신설학교 3곳이 개교한다.

서구 비산동에 대구 최초 장애통합형 단설유치원인 대구인지유치원, 북구 국우동 도남지구 내 대구국우초등학교, 북구 복현동에 직업교육 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이룸고등학교 등이다.

시교육청은 개교 준비를 위해 지난해 교장, 행정실장을 개교 준비요원으로 사전 겸임 발령해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 개교 전 교육청 관련 부서장이 참여하는 '신설학교 개교업무 추진 협의회'를 지난 4일 열어 학교별 개교 준비 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개교 시까지 학교별 개교업무추진 상황을 매주 점검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기간 공사 및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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