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가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와의 간담회를 열고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 줄것을 당부했다.(칠곡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봉화 경찰서가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통해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13일 경찰서 4 층 유학마루에서 모범운전자(회장 정철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근무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추석연휴 상습정체구간에 대한 소통위주 교통관리 와 오는 22일 부터 3 일간 열리는 낙동강 세계 평화문화대축전 교통관리 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서장은 “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한 모범운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경찰서가 모범 운전자 사무실에서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을 점검했다.(봉화경찰서 제공)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는 13일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박영규 모범운전자회장을 비롯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 근무상황을 점검했다.
손 서장은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모범운전자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손부식 서장은 또 올해 봉화경찰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어르신이 안전한 봉화만들기 등) 과 행락 철 대형 버스 졸음운전 예방 홍보활동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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