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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하나로 마트 추석맞이 식품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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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현(왼쪽 세번째)경북농협 본부장이 하나로 마트를 방문해 추석맞이 식품안전 점검에 나섰다.(경북 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이 민족 최대 명절은 추석을 앞두고 하나로마트 식품안전점검에 나섰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7일 대구축산농협 하나로 마트를 방문했다. 여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 품등이 많이 유통되는 다음달 2일까지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관리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 해줄 것.을 당부 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4일부터 102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을 가동하고 있다. 추석대비 식품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원산지관리 등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계통사업장 식품안전상황 보고 및 접수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성문 대구축산농협 조합장은정부의 식품안전에 대한 강력한 정책의지에 부응하고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협이 앞장서서 농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고히 쌓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식품안전 전문상담센터는 1566-8695으로 문의 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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