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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오공대↔한전기술 지역인재 육성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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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와 한전기술이 지역인재육성과 사업 연구과제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금오공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재원)가 한국전력기술(사장직무대행 조직래)과 지역인재 육성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한국전력기술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 경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금오공대 이재원 총장직 무대리와 한국전력기술 조직래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혁신 아이템 사업계획 수립 및 실행에 대한 공동 수행 및 지원 ,국방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개발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참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술행사 및 전문가 초빙강연 등의 관련 분야 공동 지원과 함께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직무대행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금오공대 총장 직무대리는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신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한전기술과의 산학협력이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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