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경북 문경시는 피서철을 맞아 20~28일까지 지역내 숙박·목욕업소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117곳이며 업소 위생청결 상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요금표 게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요금담합 행위 및 터무니 없는 요금 인상으로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