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청이 공감 족구대회를 열고 건건 청소년 육성을 위해 상호 협업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사진=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13일 경찰서 풋살장에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경찰-교육지원청 간 공감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족구대회에는 관련 공무원 30여명이 모여 친선 족구시합을 진행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평소 상호 협업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예방 캠페인·교육, 교외 청소년 지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찬동 영주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 양기관 상호 정보 교류 등 원할한 소통과 협업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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